국내 주식펀드 사흘째 순유입

입력 2011.07.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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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안정을 찾으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째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4일 기준으로 상장 지수 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천 530억 원이 유입돼 사흘째 자금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유입 규모도 지난 12일 400억 원과 13일 610억 원에 이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00억 원이 순유출 돼 31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 나갔고 이 기간 유출액은 1조 천 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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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주식펀드 사흘째 순유입
    • 입력 2011-07-17 07:11:59
    경제
코스피가 안정을 찾으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째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4일 기준으로 상장 지수 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천 530억 원이 유입돼 사흘째 자금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유입 규모도 지난 12일 400억 원과 13일 610억 원에 이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00억 원이 순유출 돼 31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 나갔고 이 기간 유출액은 1조 천 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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