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국가연합, 10개 공식 회원국 확보

입력 2011.07.1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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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대륙 정치기구인 남미국가연합이 공식 회원국을 10개국으로 늘렸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브라질 정부는 남미 국가 가운데 10번째로 남미국가연합 가입안을 전날 제출했습니다.

남미국가연합은 우루과이 정부가 지난 2월 가입안을 제출하면서 3월 11일을 기점으로 공식적인 국제기구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남미국가연합 창설 조약의 의회 승인을 완전히 마친 국가는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칠레와 에콰도르 등이며 콜롬비아와 파라과이 의회도 조만간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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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미국가연합, 10개 공식 회원국 확보
    • 입력 2011-07-17 07:28:25
    국제
남미대륙 정치기구인 남미국가연합이 공식 회원국을 10개국으로 늘렸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브라질 정부는 남미 국가 가운데 10번째로 남미국가연합 가입안을 전날 제출했습니다. 남미국가연합은 우루과이 정부가 지난 2월 가입안을 제출하면서 3월 11일을 기점으로 공식적인 국제기구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남미국가연합 창설 조약의 의회 승인을 완전히 마친 국가는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칠레와 에콰도르 등이며 콜롬비아와 파라과이 의회도 조만간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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