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컵 농구, 한국 포함 9개국 출전
입력 2011.07.17 (10:04)
수정 2011.07.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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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열리는 2011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 남자부 경기에 한국 등 9개 나라가 출전한다.
타이완농구협회(CTBA)가 최근 발표한 올해 대회 대진표에 따르면 남자부에 한국과 개최국 타이완을 비롯해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요르단, 일본, 말레이시아 등 9개 나라가 참가 신청을 했다.
남아공을 제외한 8개 나라가 9월15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때문에 대부분 국가대표팀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역시 허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가 이 대회에 출전한다.
여자부에는 한국과 일본, 인도, 타이완 대표팀과 타이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등 5개 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용인 삼성생명 단일팀이 나간다.
여자부 경기가 31일부터 8월4일까지 남자부는 8월6일부터 14일까지 모두 풀리그로 펼쳐진다.
한편 인도가 16일 끝난 남아시아 지역 예선 대회에서 스리랑카를 89-35로 대파하고 우승, 아시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인도는 A조에 편성돼 한국, 레바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를 벌인다.
타이완농구협회(CTBA)가 최근 발표한 올해 대회 대진표에 따르면 남자부에 한국과 개최국 타이완을 비롯해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요르단, 일본, 말레이시아 등 9개 나라가 참가 신청을 했다.
남아공을 제외한 8개 나라가 9월15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때문에 대부분 국가대표팀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역시 허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가 이 대회에 출전한다.
여자부에는 한국과 일본, 인도, 타이완 대표팀과 타이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등 5개 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용인 삼성생명 단일팀이 나간다.
여자부 경기가 31일부터 8월4일까지 남자부는 8월6일부터 14일까지 모두 풀리그로 펼쳐진다.
한편 인도가 16일 끝난 남아시아 지역 예선 대회에서 스리랑카를 89-35로 대파하고 우승, 아시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인도는 A조에 편성돼 한국, 레바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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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스컵 농구, 한국 포함 9개국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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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7-17 14:54:21
타이완에서 열리는 2011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 남자부 경기에 한국 등 9개 나라가 출전한다.
타이완농구협회(CTBA)가 최근 발표한 올해 대회 대진표에 따르면 남자부에 한국과 개최국 타이완을 비롯해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요르단, 일본, 말레이시아 등 9개 나라가 참가 신청을 했다.
남아공을 제외한 8개 나라가 9월15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때문에 대부분 국가대표팀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역시 허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가 이 대회에 출전한다.
여자부에는 한국과 일본, 인도, 타이완 대표팀과 타이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등 5개 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용인 삼성생명 단일팀이 나간다.
여자부 경기가 31일부터 8월4일까지 남자부는 8월6일부터 14일까지 모두 풀리그로 펼쳐진다.
한편 인도가 16일 끝난 남아시아 지역 예선 대회에서 스리랑카를 89-35로 대파하고 우승, 아시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인도는 A조에 편성돼 한국, 레바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를 벌인다.
타이완농구협회(CTBA)가 최근 발표한 올해 대회 대진표에 따르면 남자부에 한국과 개최국 타이완을 비롯해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요르단, 일본, 말레이시아 등 9개 나라가 참가 신청을 했다.
남아공을 제외한 8개 나라가 9월15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때문에 대부분 국가대표팀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역시 허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가 이 대회에 출전한다.
여자부에는 한국과 일본, 인도, 타이완 대표팀과 타이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등 5개 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용인 삼성생명 단일팀이 나간다.
여자부 경기가 31일부터 8월4일까지 남자부는 8월6일부터 14일까지 모두 풀리그로 펼쳐진다.
한편 인도가 16일 끝난 남아시아 지역 예선 대회에서 스리랑카를 89-35로 대파하고 우승, 아시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인도는 A조에 편성돼 한국, 레바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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