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은 최근 우리의 헌법적 이념과 가치에 도전하는 주장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제 63주년 제헌절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 자유와 평등, 민주와 복지의 최후 보루인 헌법의 수호 의지를 다시 한번 다져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우리가 헌법을 만들고 출범의 닻을 올릴 때 북한도 동시에 출발했지만 동일한 민족이 동일한 지역에서 천당과 지옥같은 결과를 초래한 이유는 헌법적 이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제 63주년 제헌절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 자유와 평등, 민주와 복지의 최후 보루인 헌법의 수호 의지를 다시 한번 다져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우리가 헌법을 만들고 출범의 닻을 올릴 때 북한도 동시에 출발했지만 동일한 민족이 동일한 지역에서 천당과 지옥같은 결과를 초래한 이유는 헌법적 이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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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국회의장 “헌법이념에 도전하는 주장들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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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7 10:24:24
박희태 국회의장은 최근 우리의 헌법적 이념과 가치에 도전하는 주장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제 63주년 제헌절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 자유와 평등, 민주와 복지의 최후 보루인 헌법의 수호 의지를 다시 한번 다져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우리가 헌법을 만들고 출범의 닻을 올릴 때 북한도 동시에 출발했지만 동일한 민족이 동일한 지역에서 천당과 지옥같은 결과를 초래한 이유는 헌법적 이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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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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