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KTX 열차, 김천 황학터널서 멈춰
입력 2011.07.17 (12:18) 수정 2011.07.17 (19:50) 사회
SCS

SCS

KTX 열차가 또다시 고장을 일으켜 터널 안에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김천시 황학터널에서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가 멈춰섰습니다.

열차는 1시간에 걸친 긴급 수리 끝에 낮 12시쯤 다시 출발했지만, 캄캄한 터널 안에 갇혀 있던 승객들은 냉방기 작동마저 멈춰 찜통더위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모터 이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X 열차가 터널 안에서 멈춰서면서 뒤따르던 열차 운행이 줄줄이 지연됐고, 승객들의 환불 요구도 잇따랐습니다.

지난 15일에도 서울발 마산행 KTX 산천 열차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연기발생 사고가 일어나 경남 밀양역에 긴급 정차한 뒤, 승객들이 긴급 대피해 열차를 갈아타는 소동이 빚어졌었습니다.
  • KTX 열차, 김천 황학터널서 멈춰
    • 입력 2011-07-17 12:18:32
    • 수정2011-07-17 19:50:20
    사회

SCS

KTX 열차가 또다시 고장을 일으켜 터널 안에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김천시 황학터널에서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가 멈춰섰습니다.

열차는 1시간에 걸친 긴급 수리 끝에 낮 12시쯤 다시 출발했지만, 캄캄한 터널 안에 갇혀 있던 승객들은 냉방기 작동마저 멈춰 찜통더위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모터 이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X 열차가 터널 안에서 멈춰서면서 뒤따르던 열차 운행이 줄줄이 지연됐고, 승객들의 환불 요구도 잇따랐습니다.

지난 15일에도 서울발 마산행 KTX 산천 열차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연기발생 사고가 일어나 경남 밀양역에 긴급 정차한 뒤, 승객들이 긴급 대피해 열차를 갈아타는 소동이 빚어졌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