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무더위 쉼터 22 곳을 운영하는 등 노숙인과 쪽방 거주 노약자 특별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노숙인과 쪽방 거주 노약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노숙인 상담 보호센터나 급식소 등 22 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천 8 백여명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숙인과 쪽방 밀집지역 순찰을 강화해 식수를 보급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현장 순찰반을 3개 반 22명에서 3개 반 44명으로 확대 가동할 계획입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쉼터 이용을 꺼리는 노숙인은 9 월까지 응급 구호방에서 한시적으로 보호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노숙인과 쪽방 거주 노약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노숙인 상담 보호센터나 급식소 등 22 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천 8 백여명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숙인과 쪽방 밀집지역 순찰을 강화해 식수를 보급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현장 순찰반을 3개 반 22명에서 3개 반 44명으로 확대 가동할 계획입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쉼터 이용을 꺼리는 노숙인은 9 월까지 응급 구호방에서 한시적으로 보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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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노숙인 무더위 쉼터 22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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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7 12:20:22
서울시는 무더위 쉼터 22 곳을 운영하는 등 노숙인과 쪽방 거주 노약자 특별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노숙인과 쪽방 거주 노약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노숙인 상담 보호센터나 급식소 등 22 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천 8 백여명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숙인과 쪽방 밀집지역 순찰을 강화해 식수를 보급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현장 순찰반을 3개 반 22명에서 3개 반 44명으로 확대 가동할 계획입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쉼터 이용을 꺼리는 노숙인은 9 월까지 응급 구호방에서 한시적으로 보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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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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