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용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는 올 상반 캠핑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별 매출을 보면, 텐트가 3억5천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2배 정도, 침낭이 2억9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0%가량 늘었습니다.
옥션 역시 이달 첫째주 캠핑용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이상 늘었습니다.
옥션은 보온성을 높인 만능침낭과 야외에서 샤워를 할 수 있는 캠프샤워등 저렴한 캠핑용품이 큰 인기를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인터파크에서도 최근 일주일 간 캠핑용품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132% 늘었으며, 11번가의 이달초 캠핑용품 매출도 지난해 동기대비 80% 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는 올 상반 캠핑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별 매출을 보면, 텐트가 3억5천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2배 정도, 침낭이 2억9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0%가량 늘었습니다.
옥션 역시 이달 첫째주 캠핑용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이상 늘었습니다.
옥션은 보온성을 높인 만능침낭과 야외에서 샤워를 할 수 있는 캠프샤워등 저렴한 캠핑용품이 큰 인기를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인터파크에서도 최근 일주일 간 캠핑용품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132% 늘었으며, 11번가의 이달초 캠핑용품 매출도 지난해 동기대비 80% 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름 휴가철 맞아 캠핑용품 판매 급증
-
- 입력 2011-07-17 12:20:24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용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는 올 상반 캠핑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별 매출을 보면, 텐트가 3억5천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2배 정도, 침낭이 2억9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0%가량 늘었습니다.
옥션 역시 이달 첫째주 캠핑용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이상 늘었습니다.
옥션은 보온성을 높인 만능침낭과 야외에서 샤워를 할 수 있는 캠프샤워등 저렴한 캠핑용품이 큰 인기를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인터파크에서도 최근 일주일 간 캠핑용품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132% 늘었으며, 11번가의 이달초 캠핑용품 매출도 지난해 동기대비 80% 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김원장 기자 kim9@kbs.co.kr
김원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