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아시아 팬미팅 투어’ 日공연
입력 2011.07.17 (14:20)
수정 2011.07.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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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함께할 때 기쁘고 행복해"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16일 도쿄의 료고쿠 국기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공연을 두 차례 열어 팬들과 교류했다.
비스트의 첫 일본 팬미팅으로, 객석을 가득 메운 일본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비스트는 웅장한 사운드에 맞춰 히트곡 '스페셜'로 시작을 알린 뒤 '숨' '배드걸' '쇼크' '뷰디풀', 그리고 '비가 오는 날에'와 '픽션' 등 화려한 라이브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일본 팬들도 각종 응원도구를 준비해 와 구호를 외치고 노래와 춤을 함께 따라하는 등 시종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 손동운은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자리"라고 말했고 양요섭은 "뜻 깊은 장소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준형은 "여러분과 함께할 때 참 행복하고 기분 좋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했고 윤두준은 "할리우드 영화 '상하이'(감독 미카엘 하프스트롬)의 이미지송인 '픽션'이 실린 첫 정규앨범 '소 비스트(SO BEAST)'가 8월10일 나오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비스트는 공식 팬클럽 사이트(www.beast-beauty.com)에 올라온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으며, 줄넘기 대회와 그림 그리기, 그리고 진실게임 등 팬들과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과 객석까지 내려가는 깜짝 서비스까지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1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일본 공연까지 마친 비스트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대만과 중국으로 이어진다.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16일 도쿄의 료고쿠 국기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공연을 두 차례 열어 팬들과 교류했다.
비스트의 첫 일본 팬미팅으로, 객석을 가득 메운 일본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비스트는 웅장한 사운드에 맞춰 히트곡 '스페셜'로 시작을 알린 뒤 '숨' '배드걸' '쇼크' '뷰디풀', 그리고 '비가 오는 날에'와 '픽션' 등 화려한 라이브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일본 팬들도 각종 응원도구를 준비해 와 구호를 외치고 노래와 춤을 함께 따라하는 등 시종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 손동운은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자리"라고 말했고 양요섭은 "뜻 깊은 장소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준형은 "여러분과 함께할 때 참 행복하고 기분 좋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했고 윤두준은 "할리우드 영화 '상하이'(감독 미카엘 하프스트롬)의 이미지송인 '픽션'이 실린 첫 정규앨범 '소 비스트(SO BEAST)'가 8월10일 나오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비스트는 공식 팬클럽 사이트(www.beast-beauty.com)에 올라온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으며, 줄넘기 대회와 그림 그리기, 그리고 진실게임 등 팬들과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과 객석까지 내려가는 깜짝 서비스까지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1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일본 공연까지 마친 비스트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대만과 중국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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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트, ‘아시아 팬미팅 투어’ 日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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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7 14:20:24
- 수정2011-07-17 14:23:18
"여러분과 함께할 때 기쁘고 행복해"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16일 도쿄의 료고쿠 국기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공연을 두 차례 열어 팬들과 교류했다.
비스트의 첫 일본 팬미팅으로, 객석을 가득 메운 일본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비스트는 웅장한 사운드에 맞춰 히트곡 '스페셜'로 시작을 알린 뒤 '숨' '배드걸' '쇼크' '뷰디풀', 그리고 '비가 오는 날에'와 '픽션' 등 화려한 라이브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일본 팬들도 각종 응원도구를 준비해 와 구호를 외치고 노래와 춤을 함께 따라하는 등 시종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 손동운은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자리"라고 말했고 양요섭은 "뜻 깊은 장소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준형은 "여러분과 함께할 때 참 행복하고 기분 좋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했고 윤두준은 "할리우드 영화 '상하이'(감독 미카엘 하프스트롬)의 이미지송인 '픽션'이 실린 첫 정규앨범 '소 비스트(SO BEAST)'가 8월10일 나오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비스트는 공식 팬클럽 사이트(www.beast-beauty.com)에 올라온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으며, 줄넘기 대회와 그림 그리기, 그리고 진실게임 등 팬들과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과 객석까지 내려가는 깜짝 서비스까지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1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일본 공연까지 마친 비스트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대만과 중국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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