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어제 중국 창저우에 있는 공군 비행시험 훈련기지를 방문하고 중국이 자체 생산한 J-10 전투기의 성능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습니다.
J-10 전투기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항공기로 작전반경이 천250㎞이며 최대 4시간 비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 관련해 기자들에게 "J-10 전투기는 F-16 전투기와 유사하며 수출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베이징 외곽의 지상군 군부대인 '경위 3사단'을 방문해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이 부대는 병력 만천여 명으로 2개의 보병연대와 기갑ㆍ고사포ㆍ포병 연대 각각 1개씩으로 구성돼 수도방위와 대테러작전 등을 수행합니다.
J-10 전투기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항공기로 작전반경이 천250㎞이며 최대 4시간 비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 관련해 기자들에게 "J-10 전투기는 F-16 전투기와 유사하며 수출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베이징 외곽의 지상군 군부대인 '경위 3사단'을 방문해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이 부대는 병력 만천여 명으로 2개의 보병연대와 기갑ㆍ고사포ㆍ포병 연대 각각 1개씩으로 구성돼 수도방위와 대테러작전 등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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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장관, 공군훈련기지 등 中 군부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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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7 14:51:57
김관진 국방장관은 어제 중국 창저우에 있는 공군 비행시험 훈련기지를 방문하고 중국이 자체 생산한 J-10 전투기의 성능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습니다.
J-10 전투기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항공기로 작전반경이 천250㎞이며 최대 4시간 비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장관은 이와 관련해 기자들에게 "J-10 전투기는 F-16 전투기와 유사하며 수출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베이징 외곽의 지상군 군부대인 '경위 3사단'을 방문해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이 부대는 병력 만천여 명으로 2개의 보병연대와 기갑ㆍ고사포ㆍ포병 연대 각각 1개씩으로 구성돼 수도방위와 대테러작전 등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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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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