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저소득층 자녀 867명 취업 지원

고용노동부의 저소득층 자녀 취업 지원 사업인 `내 일 점프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8 백여명이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부터 저소득층 자녀 만 명을 취업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현재까지 대상자 7 천 270 명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867 명울 취업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대상자들에게 상담과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특히, 저소득층 자녀의 취업 의욕을 높이기 위해 취업에 성공하면 취업 성공수당 명목으로 백 만 원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