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검은 여고생과 함께 신종 마약류를 피운 혐의로 32살 A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외국인에게서 산 합성 대마의 일종인 속칭 '스파이스'를 여고생 17살 B모 양과 4차례에 걸쳐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외국인에게서 산 합성 대마의 일종인 속칭 '스파이스'를 여고생 17살 B모 양과 4차례에 걸쳐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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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좋아지는 담배”…여고생과 신종마약 피운 3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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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7 16:24:32
서울 서부지검은 여고생과 함께 신종 마약류를 피운 혐의로 32살 A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외국인에게서 산 합성 대마의 일종인 속칭 '스파이스'를 여고생 17살 B모 양과 4차례에 걸쳐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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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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