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소감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김관진 장관은 오늘 새벽 귀국했다고 적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한ㆍ중 군사관계의 발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장관이 언급한 '우여곡절'은 지난 14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천빙더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과의 회담에서 천 총참모장이 김 장관을 앞에 두고 15분간 일방적으로 미국을 비난하는 발언을 쏟아낸 것을 거론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관진 장관은 오늘 새벽 귀국했다고 적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한ㆍ중 군사관계의 발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장관이 언급한 '우여곡절'은 지난 14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천빙더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과의 회담에서 천 총참모장이 김 장관을 앞에 두고 15분간 일방적으로 미국을 비난하는 발언을 쏟아낸 것을 거론한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방장관, 트위터에 중국 방문 소감 올려
-
- 입력 2011-07-17 17:57:46
김관진 국방장관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소감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김관진 장관은 오늘 새벽 귀국했다고 적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한ㆍ중 군사관계의 발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장관이 언급한 '우여곡절'은 지난 14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천빙더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과의 회담에서 천 총참모장이 김 장관을 앞에 두고 15분간 일방적으로 미국을 비난하는 발언을 쏟아낸 것을 거론한 것으로 보입니다.
-
-
홍성철 기자 hsc@kbs.co.kr
홍성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