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화폐의 명칭을 바꾸고 액면단위를 낮추는 화폐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중앙은행은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화폐 명칭을 공모하면서 현재의 화폐 액면 단위를 어느 수준까지 내릴 것인지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란의 화폐인 리알은 환율상 10만리알이 9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화폐 가치가 떨어져 있습니다.
AP 통신은 이번 여론조사가 정부의 화폐개혁 법안 입안 때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중앙은행은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화폐 명칭을 공모하면서 현재의 화폐 액면 단위를 어느 수준까지 내릴 것인지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란의 화폐인 리알은 환율상 10만리알이 9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화폐 가치가 떨어져 있습니다.
AP 통신은 이번 여론조사가 정부의 화폐개혁 법안 입안 때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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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화폐개혁 위해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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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7 23:21:58
이란이 화폐의 명칭을 바꾸고 액면단위를 낮추는 화폐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중앙은행은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화폐 명칭을 공모하면서 현재의 화폐 액면 단위를 어느 수준까지 내릴 것인지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란의 화폐인 리알은 환율상 10만리알이 9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화폐 가치가 떨어져 있습니다.
AP 통신은 이번 여론조사가 정부의 화폐개혁 법안 입안 때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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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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