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인 인구 100 만명 시대를 맞아 '고령 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세계보건기구 회원도시 인증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계와 경제계, 의료·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 20 명으로 구성되는 '고령 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인증하는 고령 친화도시가 되려면 주거와 교통, 안전 등 8 대 분야에서 세계 보건기구가 제시하는 기준을 갖춰야 합니다.
고령 친화도시란 나이가 들어도 불편하지 않고 나이에 상관없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현한 도시를 말합니다.
서울시가 오는 2014 년까지 고령 친화도시로 인증되면 도쿄와 상하이,모스크바 등 인구 천 만명 이상인 6개 도시에 이어 7번째로 가입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계와 경제계, 의료·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 20 명으로 구성되는 '고령 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인증하는 고령 친화도시가 되려면 주거와 교통, 안전 등 8 대 분야에서 세계 보건기구가 제시하는 기준을 갖춰야 합니다.
고령 친화도시란 나이가 들어도 불편하지 않고 나이에 상관없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현한 도시를 말합니다.
서울시가 오는 2014 년까지 고령 친화도시로 인증되면 도쿄와 상하이,모스크바 등 인구 천 만명 이상인 6개 도시에 이어 7번째로 가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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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고령 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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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06:07:21
서울시는 노인 인구 100 만명 시대를 맞아 '고령 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세계보건기구 회원도시 인증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계와 경제계, 의료·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 20 명으로 구성되는 '고령 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인증하는 고령 친화도시가 되려면 주거와 교통, 안전 등 8 대 분야에서 세계 보건기구가 제시하는 기준을 갖춰야 합니다.
고령 친화도시란 나이가 들어도 불편하지 않고 나이에 상관없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현한 도시를 말합니다.
서울시가 오는 2014 년까지 고령 친화도시로 인증되면 도쿄와 상하이,모스크바 등 인구 천 만명 이상인 6개 도시에 이어 7번째로 가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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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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