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동고속도로 신갈~양지 확장

입력 2011.07.20 (06:07) 수정 2011.07.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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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에서 양지 나들목 사이 18.8km 구간이 8에서 10차로로 확장 개통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5시부터 현재 6차로인 해당 구간의 공기를 앞당겨 완공해 개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이와 함께 오는 24일에는 양지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까지 14.8㎞ 구간도 6차로로 확장ㆍ개통할 예정입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수도권 상습 정체 구간의 확장 개통으로 지ㆍ정체 해소가 앞당겨짐에 따라 사회적으로 물류비 천14억 원이 절감되고 탄소배출량이 2만2천 톤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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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영동고속도로 신갈~양지 확장
    • 입력 2011-07-20 06:07:22
    • 수정2011-07-20 08:07:18
    경제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에서 양지 나들목 사이 18.8km 구간이 8에서 10차로로 확장 개통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5시부터 현재 6차로인 해당 구간의 공기를 앞당겨 완공해 개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이와 함께 오는 24일에는 양지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까지 14.8㎞ 구간도 6차로로 확장ㆍ개통할 예정입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수도권 상습 정체 구간의 확장 개통으로 지ㆍ정체 해소가 앞당겨짐에 따라 사회적으로 물류비 천14억 원이 절감되고 탄소배출량이 2만2천 톤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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