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 외국 금융인들의 의료지원 서비스를 위해 최첨단 국제의료센터가 문을 엽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여의도 성모병원은 오늘 '외국 금융인 의료지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여의도 내 외국 금융인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의료센터 운영에 필요한 홍보활동을 지원하며, 응급 의료 인프라 구축 등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 여의도 성모병원은 국제금융지구의 명성에 걸맞는 국제의료센터를 설치하고, 외국인을 위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여의도 성모병원은 우선 서울국제금융센터 1 단계 개장이 이뤄지는 오는 10 월부터 외국인 진료를 시작하고 전체가 완공되는 내년 하반기에 국제의료센터를 개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여의도 성모병원은 오늘 '외국 금융인 의료지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여의도 내 외국 금융인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의료센터 운영에 필요한 홍보활동을 지원하며, 응급 의료 인프라 구축 등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 여의도 성모병원은 국제금융지구의 명성에 걸맞는 국제의료센터를 설치하고, 외국인을 위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여의도 성모병원은 우선 서울국제금융센터 1 단계 개장이 이뤄지는 오는 10 월부터 외국인 진료를 시작하고 전체가 완공되는 내년 하반기에 국제의료센터를 개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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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에 국제 의료센터 내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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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06:10:07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 외국 금융인들의 의료지원 서비스를 위해 최첨단 국제의료센터가 문을 엽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여의도 성모병원은 오늘 '외국 금융인 의료지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여의도 내 외국 금융인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의료센터 운영에 필요한 홍보활동을 지원하며, 응급 의료 인프라 구축 등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 여의도 성모병원은 국제금융지구의 명성에 걸맞는 국제의료센터를 설치하고, 외국인을 위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여의도 성모병원은 우선 서울국제금융센터 1 단계 개장이 이뤄지는 오는 10 월부터 외국인 진료를 시작하고 전체가 완공되는 내년 하반기에 국제의료센터를 개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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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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