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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바다야? 잔디밭이야? 外
입력 2011.07.20 (07:1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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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답답한 도시를 떠나 바다로 떠나고 싶은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어느 누구도 곧 만나볼 이 바다에는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바다일까요?



<리포트>



온통 녹조로 뒤덮인 중국 산둥성 칭다오 해수욕장의 최근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의 현장 사진을 보면 보여야할 바닷물은 거의 보이지 않고 이곳이 바다인지 잔디밭인지 헷갈릴 정도인데요.



이런 녹조가 발생한 원인은 폐수와 온난화에 의한 부영양화로 엄청나게 증가한 가시파래가 해변으로 몰려온 까닭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녹조에 독성은 없지만 어업활동과 관광산업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하지만 이 녹조 속에서도 느긋하게 해수욕을 즐기는 현지인들을 본 누리꾼들은 “관광업이 망하진 않을 것 같다” “역시 대단한 대륙사람들” “상상이상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간 큰 ‘맨유 팬’ 결국은?



지난 14일, 아시아투어 중인 영국 프로축구 리버풀의 공개 훈련을 보러 온 말레이시아 현지 팬들 사이에 혼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고 온 한 남성! 용기가 참 대단하죠?



수천 명의 리버풀 팬들은 한 목소리로 ‘벗어라’라고 외치는데요.



이거야말로 관중 속의 고독입니다.



결국 주변의 거센 반응에 맨유 유니폼을 벗게 되는데요.



의기양양해진 리버풀 팬들! 더 큰 환호와 함께 응원가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 속에서 상체를 탈의한 채 떨떠름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맨유 남성팬!



리버풀 팬들도 대단하지만 그들 앞에 맨유 복장으로 나타난 이 남성도 만만치 않은 것 같네요.



<앵커 멘트>



’남자의 자격’의 ’청춘 합창단’이 오디션부터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진실된 이야기와 노래도 감동적이고 숨은 능력자분들을 발견해 내는 재미도 있는데요.



특히 ’꿀포츠’ 라는 별명으로 큰 관심과 화제가 된 분이 계십니다.



풍부한 성량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을 놀라게 한 ’꿀포츠’ 김성록 씨!



뚜렷한 개성과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더니 젊은 시절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함께 성악계의 신성으로 꼽혔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립합창단에 몸담기도 한 경력이 드러나 더욱 화제가 됐었죠?



더불어 그의 과거 공연 모습이 담긴 영상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년 전, 그의 모교 총동창회 무대에 올라 빼어난 가창력으로 가곡을 부르는 모습인데요.



명불허전이 따로 없죠?



비록 작은 무대이지만 그의 목소리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데요.



부디 바라는 꿈을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체놀이’ 자제합시다!



영상 속 흑인 여성이 시체놀이를 하려고 오븐과 싱크대 위에 머리와 다리를 올리려고 하는데요.



중심을 잡으려는 순간!



오븐 문이 열리면서 바닥으로 추락했고 가스레인지가 덮치면서 큰 부상을 입을 위기를 겪습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죠?



무모하고 위험한 자세로 호주에서는 사망자까지 발생했다는데 자제해야 할 것 같네요.



‘판사’도 위험한 직업?



지난 13일 미국 법정에서 판사를 공격하는 여성의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자신을 기소한 전 남편의 진술에 계속 불만을 제기하는 여성! 판사가 법정모욕죄로 10일 동안의 구류형을 내리자마자 판사석으로 몸을 날려 판사를 공격합니다.



법정 경호원들이 즉각 그녀를 제압하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몸싸움이 일기도 했는데요.



잠깐 당황했지만 금방 도도하고 담담한 자세를 유지하는 판사를 보니 아무나 그 자리에 앉을 순 없을 것 같네요.



“살려 줘서 고마워요!”



한 고래 구조팀이 캘리포니아 만에서 혹등고래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물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고 목숨을 잃을 처지에 놓인 고래를 위해 약 한 시간에 걸쳐 그물 제거 작업을 펼쳤는데요.



결과는 성공!



그들의 도움으로 자유의 몸이 된 고래가 그들에게 영화에서만 볼 수 있던 ’장관’을 선보입니다.



망망대해 위로 거대한 몸을 솟구치는 고래! 마치‘구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살아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하죠?



슬픈 일, 힘든 일이 있어도 ’살아있다’는 자체가 행복인 것 틀림없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바다야? 잔디밭이야? 外
    • 입력 2011-07-20 07:10:5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답답한 도시를 떠나 바다로 떠나고 싶은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어느 누구도 곧 만나볼 이 바다에는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바다일까요?



<리포트>



온통 녹조로 뒤덮인 중국 산둥성 칭다오 해수욕장의 최근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의 현장 사진을 보면 보여야할 바닷물은 거의 보이지 않고 이곳이 바다인지 잔디밭인지 헷갈릴 정도인데요.



이런 녹조가 발생한 원인은 폐수와 온난화에 의한 부영양화로 엄청나게 증가한 가시파래가 해변으로 몰려온 까닭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녹조에 독성은 없지만 어업활동과 관광산업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하지만 이 녹조 속에서도 느긋하게 해수욕을 즐기는 현지인들을 본 누리꾼들은 “관광업이 망하진 않을 것 같다” “역시 대단한 대륙사람들” “상상이상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간 큰 ‘맨유 팬’ 결국은?



지난 14일, 아시아투어 중인 영국 프로축구 리버풀의 공개 훈련을 보러 온 말레이시아 현지 팬들 사이에 혼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고 온 한 남성! 용기가 참 대단하죠?



수천 명의 리버풀 팬들은 한 목소리로 ‘벗어라’라고 외치는데요.



이거야말로 관중 속의 고독입니다.



결국 주변의 거센 반응에 맨유 유니폼을 벗게 되는데요.



의기양양해진 리버풀 팬들! 더 큰 환호와 함께 응원가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 속에서 상체를 탈의한 채 떨떠름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맨유 남성팬!



리버풀 팬들도 대단하지만 그들 앞에 맨유 복장으로 나타난 이 남성도 만만치 않은 것 같네요.



<앵커 멘트>



’남자의 자격’의 ’청춘 합창단’이 오디션부터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진실된 이야기와 노래도 감동적이고 숨은 능력자분들을 발견해 내는 재미도 있는데요.



특히 ’꿀포츠’ 라는 별명으로 큰 관심과 화제가 된 분이 계십니다.



풍부한 성량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을 놀라게 한 ’꿀포츠’ 김성록 씨!



뚜렷한 개성과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더니 젊은 시절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함께 성악계의 신성으로 꼽혔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립합창단에 몸담기도 한 경력이 드러나 더욱 화제가 됐었죠?



더불어 그의 과거 공연 모습이 담긴 영상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년 전, 그의 모교 총동창회 무대에 올라 빼어난 가창력으로 가곡을 부르는 모습인데요.



명불허전이 따로 없죠?



비록 작은 무대이지만 그의 목소리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데요.



부디 바라는 꿈을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체놀이’ 자제합시다!



영상 속 흑인 여성이 시체놀이를 하려고 오븐과 싱크대 위에 머리와 다리를 올리려고 하는데요.



중심을 잡으려는 순간!



오븐 문이 열리면서 바닥으로 추락했고 가스레인지가 덮치면서 큰 부상을 입을 위기를 겪습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죠?



무모하고 위험한 자세로 호주에서는 사망자까지 발생했다는데 자제해야 할 것 같네요.



‘판사’도 위험한 직업?



지난 13일 미국 법정에서 판사를 공격하는 여성의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자신을 기소한 전 남편의 진술에 계속 불만을 제기하는 여성! 판사가 법정모욕죄로 10일 동안의 구류형을 내리자마자 판사석으로 몸을 날려 판사를 공격합니다.



법정 경호원들이 즉각 그녀를 제압하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몸싸움이 일기도 했는데요.



잠깐 당황했지만 금방 도도하고 담담한 자세를 유지하는 판사를 보니 아무나 그 자리에 앉을 순 없을 것 같네요.



“살려 줘서 고마워요!”



한 고래 구조팀이 캘리포니아 만에서 혹등고래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물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고 목숨을 잃을 처지에 놓인 고래를 위해 약 한 시간에 걸쳐 그물 제거 작업을 펼쳤는데요.



결과는 성공!



그들의 도움으로 자유의 몸이 된 고래가 그들에게 영화에서만 볼 수 있던 ’장관’을 선보입니다.



망망대해 위로 거대한 몸을 솟구치는 고래! 마치‘구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살아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하죠?



슬픈 일, 힘든 일이 있어도 ’살아있다’는 자체가 행복인 것 틀림없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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