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소식] ‘난타’ 2만 회 공연 돌파 外

입력 2011.07.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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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비언어 공연의 대표작인 '난타'가 2만 회 공연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가수로 제2의 스티비 윈더로 불리는 라울 미동이 다음달 내한 공연을 엽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주방의 요리 대결을 신명나는 타악 공연으로 풀어낸 비언어극 난타.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자리 잡은 난타가 2만 회 공연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1997년 10월 초연된 지 14년 만으로 누적 관객은 640만 명에 이릅니다.

신들린 기타 연주와 가창력으로 음악팬들을 매료시킨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울 미동.

태어나자마자 시력을 잃었지만 빼어난 음악성으로 제2의 스티비 윈더로 불리는 라울 미동이 오는 9월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두 차례 한국 팬들을 찾은 라울 미동은 이번 공연에서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등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한류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돌 그룹 2PM.

2PM이 오는 9월 서울 잠실체육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아시아 지역 순회공연에 나섭니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서울과 부산 등 국내에서 펼친 콘서트에 이은 단독 공연입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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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문화 소식] ‘난타’ 2만 회 공연 돌파 外
    • 입력 2011-07-20 07: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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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비언어 공연의 대표작인 '난타'가 2만 회 공연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가수로 제2의 스티비 윈더로 불리는 라울 미동이 다음달 내한 공연을 엽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주방의 요리 대결을 신명나는 타악 공연으로 풀어낸 비언어극 난타.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자리 잡은 난타가 2만 회 공연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1997년 10월 초연된 지 14년 만으로 누적 관객은 640만 명에 이릅니다. 신들린 기타 연주와 가창력으로 음악팬들을 매료시킨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울 미동. 태어나자마자 시력을 잃었지만 빼어난 음악성으로 제2의 스티비 윈더로 불리는 라울 미동이 오는 9월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두 차례 한국 팬들을 찾은 라울 미동은 이번 공연에서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등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한류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돌 그룹 2PM. 2PM이 오는 9월 서울 잠실체육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아시아 지역 순회공연에 나섭니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서울과 부산 등 국내에서 펼친 콘서트에 이은 단독 공연입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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