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상하이 입성 ‘금빛 자신감!’

입력 2011.07.20 (07:28) 수정 2011.07.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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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 선수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상하이에 입성했습니다.



네, 상하이 도착 이후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박태환은 가볍게 몸을 풀며 현지 적응에 들어갔는데요.



특히 펠프스와 쑨양 등 세계적 스타들과의 경쟁에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박태환이 상하이 푸동의 한 수영장에서 1시간 20분 가량 현지 적응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박태환은 마이클 볼 감독의 지도에 만족한다며, 훈련한 대로만 한다면 금메달 뿐 아니라 더 좋은 성적도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박태환은 오는 24일 주종목인 자유형 400미터에 먼저 나서는데요.



세계기록 보유자인 파울 비더만, 그리고 중국의 강력한 추격자 쑨양과의 3파전이 될 전망입니다.



이어 25일부터는 수영 황제 펠프스와 자유형 200미터에서 맞대결을 펼치구요.



또 28일에는 자유형 100미터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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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린보이 상하이 입성 ‘금빛 자신감!’
    • 입력 2011-07-20 07:28:46
    • 수정2011-07-20 07:39:31
    스포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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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 선수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상하이에 입성했습니다.

네, 상하이 도착 이후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박태환은 가볍게 몸을 풀며 현지 적응에 들어갔는데요.

특히 펠프스와 쑨양 등 세계적 스타들과의 경쟁에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박태환이 상하이 푸동의 한 수영장에서 1시간 20분 가량 현지 적응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박태환은 마이클 볼 감독의 지도에 만족한다며, 훈련한 대로만 한다면 금메달 뿐 아니라 더 좋은 성적도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박태환은 오는 24일 주종목인 자유형 400미터에 먼저 나서는데요.

세계기록 보유자인 파울 비더만, 그리고 중국의 강력한 추격자 쑨양과의 3파전이 될 전망입니다.

이어 25일부터는 수영 황제 펠프스와 자유형 200미터에서 맞대결을 펼치구요.

또 28일에는 자유형 100미터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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