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오르는 등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센트, 0.16% 오른 111달러 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달러 57센트, 1.63% 오른 97달러 50센트에 거래됐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1달러 1센트, 0.87% 오른 117달러 6센트 선에서 사고 팔렸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택착공 실적이 급증하고 기업들의 실적 호전에 따라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센트, 0.16% 오른 111달러 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달러 57센트, 1.63% 오른 97달러 50센트에 거래됐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1달러 1센트, 0.87% 오른 117달러 6센트 선에서 사고 팔렸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택착공 실적이 급증하고 기업들의 실적 호전에 따라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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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이틀째 상승…111.0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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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08:45:23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오르는 등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센트, 0.16% 오른 111달러 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달러 57센트, 1.63% 오른 97달러 50센트에 거래됐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1달러 1센트, 0.87% 오른 117달러 6센트 선에서 사고 팔렸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택착공 실적이 급증하고 기업들의 실적 호전에 따라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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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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