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티아라 효민, 과로로 인한 실신

입력 2011.07.20 (08:58) 수정 2011.07.20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 씨가 과로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효민 씨는 어제 오전 경기도 용인에서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영화 홍보를 위해 서울로 이동하다 차 안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고 하는데요.

<녹취> 소속사 관계자 : "이동 중에 쓰러졌고요 지금 병원에 있습니다. 현재 검사결과는 안 나왔는데 큰 이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효민 씨는 최근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로 활동이 많았고, 드라마 촬영과 영화 홍보까지 겹치면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고 합니다.

<녹취> 소속사 관계자 : "음반활동도 하고 영화 홍보도 하고 드라마도 하느냐고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소속사 측은 다행히 효민 씨의 건강에 큰 이상이 발견되진 않았다면서 정밀검진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티아라 효민, 과로로 인한 실신
    • 입력 2011-07-20 08:58:25
    • 수정2011-07-20 10:56:34
    아침뉴스타임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 씨가 과로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효민 씨는 어제 오전 경기도 용인에서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영화 홍보를 위해 서울로 이동하다 차 안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고 하는데요. <녹취> 소속사 관계자 : "이동 중에 쓰러졌고요 지금 병원에 있습니다. 현재 검사결과는 안 나왔는데 큰 이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효민 씨는 최근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로 활동이 많았고, 드라마 촬영과 영화 홍보까지 겹치면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고 합니다. <녹취> 소속사 관계자 : "음반활동도 하고 영화 홍보도 하고 드라마도 하느냐고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소속사 측은 다행히 효민 씨의 건강에 큰 이상이 발견되진 않았다면서 정밀검진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