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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충전] 값싸고 가깝고! 알짜 물놀이 명소
입력 2011.07.20 (08:58) 수정 2011.07.20 (09:50)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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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언제 장마였나 싶을 정도로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한낮 기온이 30도를훌쩍 넘더군요?

네, 이런 날씨엔 시원한 계곡이나 물놀이장으로 당장 떠나고 싶어지죠.

그런데 온 가족이 물놀이장에 가려면 입장료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또 웬만한 곳은 멀리 나가야하니 교통비나 기름값도 부담되실 텐데요.

심연희 기자, 이럴 때 수요일의 알뜰정보가 필요한 거겠죠?네, 그렇습니다.

값싸고 가까워 좋은 곳입니다.

내 집 앞에서 즐기는 알짜 피서지라고 할까요? 가까우니까 좀 덥다 싶으면 언제든 찾을 수 있고요.

또 공짜인 곳도 많아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공짜라 시설이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다고요? 샤워실 등 웬만한 건 갖추고 있어 여느 물놀이장 부럽지 않습니다.

알뜰하게 온 가족 물놀이하기 좋은 곳! 지금 가볼까요?

<리포트>

쏟아지는 물줄기에 온몸을 맡긴 아이들! 폭포수를 맞고 있으면 뼛속까지 시원해지는데요.

<녹취>“남극에 온 것 같아요!”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성내천의 공짜 물놀이장입니다.

물속으로 풍덩~ 빠져 잠수 한판이면, 무더위가 싹 가시겠죠?

<녹취>“정말 시원해요.”

안전요원들이 항시 대기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곳!

공짜지만, 샤워실에 탈의실까지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젖은 옷을 바로 말릴 수 있는 탈수기는 인기 만점입니다.

<녹취>“(옷을 젖은 채로 가져가면) 냄새나고 무거워서 불편했는데, 탈수기를 이용하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어서 좋아요.”

쉴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만 펼쳐놓으면, 소풍장소로도 안성맞춤인데요.

<인터뷰> 민현숙 (서울시 가락동):“서울에 놀러 갈 만한 데가 많지 않은데, 간식 가져와서 먹고 무료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지하철만 타고 오면 온 가족 공짜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니, 알뜰 피서 명당이 따로 없습니다.

<인터뷰> 최정욱 (서울시 길동):“아이들 데리고 야외 한번 나오려면 한두 시간 정도 차 막히고 고생하는데, 집 앞에서 편하게 놀 수 있고 시설도 편리해서 좋아요.”

한적한 숲 속에 위치한 용인의 한 수련원! 이곳은 조금 특별하게 물놀이를 즐기려는 아이들로 붐비는데요.

<녹취>“썰매 타러 왔어요.”

한여름에 썰매 타기 상상이 되시나요?수영복 갈아입고 향한 곳! 이 넓은 인공 잔디가 오늘의 물놀이 장소라는데요.

<인터뷰> 강경석 (안전관리요원):“겨울철에는 인공눈을 뿌려서 눈썰매장으로 운영하는데, 여름철에는 물을 뿌려서 물썰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 썰매 타기 위한 준비물은 이 튜브!튜브에 엉덩이 쏙~ 안착시킨 후 이렇게 있는 힘껏 밀어주면, 무서움도 잠시, 신나는 질주가 시작되는데요.

150미터 잔디를 달리는 기분, 그야말로 스릴만점입니다.

물 썰매 타 본 소감, 어떨까요?

<녹취>“힘들어요.”

<녹취>“신나고 재미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물놀이 즐겨볼까요? 시원한 물속에서 물장구치느라 아이들 한껏 신이 났는데요.

수영실력을 뽐내노라면, 더위가 싹 가십니다.

<녹취>“물속에서 노니까 정말 재미있어요.”

탁 트인 자연을 만끽하며 물놀이를 즐기다보면, 마음까지 상쾌해지는데요.

단체로 예약하면, 저렴하게 다양한 물놀이 체험도 할 수 있으니 아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인터뷰> 진해숙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물놀이 시설들이 모여 있어서) 이동 거리가 짧아서 좋고, 다양한 물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런가 하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공짜 물놀이장도 있습니다.

아이들 잔뜩 모인 이곳, 서울의 한 아파트 앞 놀이터인데요.

<녹취>“이 놀이터는 낮 열두 시가 되면 물놀이장으로 변하거든요. 그래서 아이들과 놀러 왔어요.”

<녹취>“4.3.2.1. 나온다!”

신호와 함께 놀이 기구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평범했던 놀이터가 순식간에 물놀이장으로 변신합니다.

온몸으로 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워터 샤워'에~ 시원한 물줄기 쏟아지는 '워터 드롭'까지 즐길 수 있는 이곳, 그야말로 워터파크가 부럽지 않은데요.

<녹취>“정말 신나고 재미있어요.”

게다가 바닥은 폭신한 소재라서 맨발이어도 문제없으니, 아이들에겐 이만큼 신나는 물놀이 장소도 없습니다.

놀이터 옆엔, 그늘막도 갖춰져 있어 한낮의 무더위를 식히기에도 그만인데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 공짜 물놀이장이 있으니, 여름철 피서 멀리 갈 필요 없겠죠?

<인터뷰> 김정수 (서울시 월계동):“멀리 가려면 짐도 많고 애들도 힘들어하는데, 집 가까이에 물놀이장이 있으니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녹취>“올 여름 피서는 집 앞에서 즐기세요!”

장마 후 찾아온 무더위! 비용 부담 없는, 도심 속 물놀이 명당에서 시원하게 식혀 보세요.
  • [살림충전] 값싸고 가깝고! 알짜 물놀이 명소
    • 입력 2011-07-20 08:58:28
    • 수정2011-07-20 09:50:27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언제 장마였나 싶을 정도로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한낮 기온이 30도를훌쩍 넘더군요?

네, 이런 날씨엔 시원한 계곡이나 물놀이장으로 당장 떠나고 싶어지죠.

그런데 온 가족이 물놀이장에 가려면 입장료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또 웬만한 곳은 멀리 나가야하니 교통비나 기름값도 부담되실 텐데요.

심연희 기자, 이럴 때 수요일의 알뜰정보가 필요한 거겠죠?네, 그렇습니다.

값싸고 가까워 좋은 곳입니다.

내 집 앞에서 즐기는 알짜 피서지라고 할까요? 가까우니까 좀 덥다 싶으면 언제든 찾을 수 있고요.

또 공짜인 곳도 많아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공짜라 시설이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다고요? 샤워실 등 웬만한 건 갖추고 있어 여느 물놀이장 부럽지 않습니다.

알뜰하게 온 가족 물놀이하기 좋은 곳! 지금 가볼까요?

<리포트>

쏟아지는 물줄기에 온몸을 맡긴 아이들! 폭포수를 맞고 있으면 뼛속까지 시원해지는데요.

<녹취>“남극에 온 것 같아요!”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성내천의 공짜 물놀이장입니다.

물속으로 풍덩~ 빠져 잠수 한판이면, 무더위가 싹 가시겠죠?

<녹취>“정말 시원해요.”

안전요원들이 항시 대기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곳!

공짜지만, 샤워실에 탈의실까지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젖은 옷을 바로 말릴 수 있는 탈수기는 인기 만점입니다.

<녹취>“(옷을 젖은 채로 가져가면) 냄새나고 무거워서 불편했는데, 탈수기를 이용하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어서 좋아요.”

쉴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만 펼쳐놓으면, 소풍장소로도 안성맞춤인데요.

<인터뷰> 민현숙 (서울시 가락동):“서울에 놀러 갈 만한 데가 많지 않은데, 간식 가져와서 먹고 무료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지하철만 타고 오면 온 가족 공짜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니, 알뜰 피서 명당이 따로 없습니다.

<인터뷰> 최정욱 (서울시 길동):“아이들 데리고 야외 한번 나오려면 한두 시간 정도 차 막히고 고생하는데, 집 앞에서 편하게 놀 수 있고 시설도 편리해서 좋아요.”

한적한 숲 속에 위치한 용인의 한 수련원! 이곳은 조금 특별하게 물놀이를 즐기려는 아이들로 붐비는데요.

<녹취>“썰매 타러 왔어요.”

한여름에 썰매 타기 상상이 되시나요?수영복 갈아입고 향한 곳! 이 넓은 인공 잔디가 오늘의 물놀이 장소라는데요.

<인터뷰> 강경석 (안전관리요원):“겨울철에는 인공눈을 뿌려서 눈썰매장으로 운영하는데, 여름철에는 물을 뿌려서 물썰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 썰매 타기 위한 준비물은 이 튜브!튜브에 엉덩이 쏙~ 안착시킨 후 이렇게 있는 힘껏 밀어주면, 무서움도 잠시, 신나는 질주가 시작되는데요.

150미터 잔디를 달리는 기분, 그야말로 스릴만점입니다.

물 썰매 타 본 소감, 어떨까요?

<녹취>“힘들어요.”

<녹취>“신나고 재미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물놀이 즐겨볼까요? 시원한 물속에서 물장구치느라 아이들 한껏 신이 났는데요.

수영실력을 뽐내노라면, 더위가 싹 가십니다.

<녹취>“물속에서 노니까 정말 재미있어요.”

탁 트인 자연을 만끽하며 물놀이를 즐기다보면, 마음까지 상쾌해지는데요.

단체로 예약하면, 저렴하게 다양한 물놀이 체험도 할 수 있으니 아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인터뷰> 진해숙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물놀이 시설들이 모여 있어서) 이동 거리가 짧아서 좋고, 다양한 물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런가 하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공짜 물놀이장도 있습니다.

아이들 잔뜩 모인 이곳, 서울의 한 아파트 앞 놀이터인데요.

<녹취>“이 놀이터는 낮 열두 시가 되면 물놀이장으로 변하거든요. 그래서 아이들과 놀러 왔어요.”

<녹취>“4.3.2.1. 나온다!”

신호와 함께 놀이 기구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평범했던 놀이터가 순식간에 물놀이장으로 변신합니다.

온몸으로 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워터 샤워'에~ 시원한 물줄기 쏟아지는 '워터 드롭'까지 즐길 수 있는 이곳, 그야말로 워터파크가 부럽지 않은데요.

<녹취>“정말 신나고 재미있어요.”

게다가 바닥은 폭신한 소재라서 맨발이어도 문제없으니, 아이들에겐 이만큼 신나는 물놀이 장소도 없습니다.

놀이터 옆엔, 그늘막도 갖춰져 있어 한낮의 무더위를 식히기에도 그만인데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 공짜 물놀이장이 있으니, 여름철 피서 멀리 갈 필요 없겠죠?

<인터뷰> 김정수 (서울시 월계동):“멀리 가려면 짐도 많고 애들도 힘들어하는데, 집 가까이에 물놀이장이 있으니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녹취>“올 여름 피서는 집 앞에서 즐기세요!”

장마 후 찾아온 무더위! 비용 부담 없는, 도심 속 물놀이 명당에서 시원하게 식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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