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과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등 야 3당의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경기도 교육청의 보건인턴 교사 사업을 계속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교육청이 당초 올해 2학기까지 예정돼 있던 보건인턴 교사 사업을 일방적으로 중단해 인턴교사들이 해고당하게 됐다며, 이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겠다는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보건인턴 교사는 학급수가 많아 보건교사 혼자 환자를 감당하기 어려운 학교에 보조 교사를 배치하는 사업으로 교과부에서 예산의 40%를 보조합니다.
이들은 경기도교육청이 당초 올해 2학기까지 예정돼 있던 보건인턴 교사 사업을 일방적으로 중단해 인턴교사들이 해고당하게 됐다며, 이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겠다는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보건인턴 교사는 학급수가 많아 보건교사 혼자 환자를 감당하기 어려운 학교에 보조 교사를 배치하는 사업으로 교과부에서 예산의 40%를 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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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3당 도의원, ‘보건인턴교사’ 중단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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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0:00:03
민노당과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등 야 3당의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경기도 교육청의 보건인턴 교사 사업을 계속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교육청이 당초 올해 2학기까지 예정돼 있던 보건인턴 교사 사업을 일방적으로 중단해 인턴교사들이 해고당하게 됐다며, 이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겠다는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보건인턴 교사는 학급수가 많아 보건교사 혼자 환자를 감당하기 어려운 학교에 보조 교사를 배치하는 사업으로 교과부에서 예산의 40%를 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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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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