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자와 저신용자를 위한 미소금융 대출이 올해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실적을 크게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올해 상반기 미소금융 대출 실적이 8천 639건, 천 251억 8천만 원으로 지난해 총 대출 실적인 7천 770건, 795억 6천만 원보다 각각 11%와 5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하반기를 포함한 올해 총 실적은 2천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5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31일 이상 연체율도 2.5%로 다른 서민대출기관보다 낮았습니다.
재단은 현재 전국 121개 지점을 올해 안에 1인 출장소를 포함해 150여 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올해 상반기 미소금융 대출 실적이 8천 639건, 천 251억 8천만 원으로 지난해 총 대출 실적인 7천 770건, 795억 6천만 원보다 각각 11%와 5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하반기를 포함한 올해 총 실적은 2천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5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31일 이상 연체율도 2.5%로 다른 서민대출기관보다 낮았습니다.
재단은 현재 전국 121개 지점을 올해 안에 1인 출장소를 포함해 150여 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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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금융, 올해 상반기 실적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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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1:04:00
저소득자와 저신용자를 위한 미소금융 대출이 올해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실적을 크게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올해 상반기 미소금융 대출 실적이 8천 639건, 천 251억 8천만 원으로 지난해 총 대출 실적인 7천 770건, 795억 6천만 원보다 각각 11%와 5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하반기를 포함한 올해 총 실적은 2천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5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31일 이상 연체율도 2.5%로 다른 서민대출기관보다 낮았습니다.
재단은 현재 전국 121개 지점을 올해 안에 1인 출장소를 포함해 150여 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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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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