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물가를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긴급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물가 문제는 우리 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인 만큼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많이 설명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가며 이해를 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심이 돼 관계 장관들이 매주 직접 물가 관련 상황을 챙기는 회의를 열라고 지시하고 가급적이면 현장에 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대책이 나오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는 버스 요금과 지하철 요금, 채소값 등 주요 생활 물가를 선정해 16개 시도별 또는 대도시별로 물가 비교표를 만든 뒤 매달 공개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단속이나 점검 등 기존의 물가 대책이 아니라 민간의 자율적인 경쟁 유도나 유통 구조 개선 등을 통해 물가 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 검토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긴급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물가 문제는 우리 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인 만큼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많이 설명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가며 이해를 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심이 돼 관계 장관들이 매주 직접 물가 관련 상황을 챙기는 회의를 열라고 지시하고 가급적이면 현장에 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대책이 나오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는 버스 요금과 지하철 요금, 채소값 등 주요 생활 물가를 선정해 16개 시도별 또는 대도시별로 물가 비교표를 만든 뒤 매달 공개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단속이나 점검 등 기존의 물가 대책이 아니라 민간의 자율적인 경쟁 유도나 유통 구조 개선 등을 통해 물가 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 검토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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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물가, 서민 가계부담 최소화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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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1:04:00
이명박 대통령은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물가를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긴급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물가 문제는 우리 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인 만큼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많이 설명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가며 이해를 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심이 돼 관계 장관들이 매주 직접 물가 관련 상황을 챙기는 회의를 열라고 지시하고 가급적이면 현장에 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대책이 나오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는 버스 요금과 지하철 요금, 채소값 등 주요 생활 물가를 선정해 16개 시도별 또는 대도시별로 물가 비교표를 만든 뒤 매달 공개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단속이나 점검 등 기존의 물가 대책이 아니라 민간의 자율적인 경쟁 유도나 유통 구조 개선 등을 통해 물가 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 검토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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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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