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에서 손을 떼고 대학등록금과 물가, 가계부채 문제 등 산적한 국정현안에 전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와 여당이 '8월 임시국회'에서 국방관련법 등 22개 법안과 한미 FTA 비준동의안, 북한인권법 처리를 공언하고 있는 것은 힘의 정치, 오만과 독선의 정치로 국회를 망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어 시간이 걸려도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이 대통령은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와 여당이 '8월 임시국회'에서 국방관련법 등 22개 법안과 한미 FTA 비준동의안, 북한인권법 처리를 공언하고 있는 것은 힘의 정치, 오만과 독선의 정치로 국회를 망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어 시간이 걸려도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이 대통령은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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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이 대통령은 국회에서 손 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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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1:04:00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에서 손을 떼고 대학등록금과 물가, 가계부채 문제 등 산적한 국정현안에 전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와 여당이 '8월 임시국회'에서 국방관련법 등 22개 법안과 한미 FTA 비준동의안, 북한인권법 처리를 공언하고 있는 것은 힘의 정치, 오만과 독선의 정치로 국회를 망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어 시간이 걸려도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이 대통령은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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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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