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표시됐던 유기가공식품 인증과 친환경농ㆍ수산물 인증, 우수농산물 인증 등의 표지가 내년 1월 1일부터 한가지 형태로 통일됩니다.
단일화되는 표지는 국새 모양의 초록색 사각표지 내에 `태극' 모양으로 위. 아래를 구분한 뒤 윗부분에는 `유기식품', `무항생제' 등으로 인증내용을, 아랫부분에는 인증기관인 `농림수산식품부'를 표기하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농식품 인증제도의 종류가 너무 많고 인증제 표지도 다양해 구분이 힘들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면서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단순, 명료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일화되는 표지는 국새 모양의 초록색 사각표지 내에 `태극' 모양으로 위. 아래를 구분한 뒤 윗부분에는 `유기식품', `무항생제' 등으로 인증내용을, 아랫부분에는 인증기관인 `농림수산식품부'를 표기하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농식품 인증제도의 종류가 너무 많고 인증제 표지도 다양해 구분이 힘들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면서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단순, 명료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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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 농식품 인증 표지 내년부터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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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1:04:01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표시됐던 유기가공식품 인증과 친환경농ㆍ수산물 인증, 우수농산물 인증 등의 표지가 내년 1월 1일부터 한가지 형태로 통일됩니다.
단일화되는 표지는 국새 모양의 초록색 사각표지 내에 `태극' 모양으로 위. 아래를 구분한 뒤 윗부분에는 `유기식품', `무항생제' 등으로 인증내용을, 아랫부분에는 인증기관인 `농림수산식품부'를 표기하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농식품 인증제도의 종류가 너무 많고 인증제 표지도 다양해 구분이 힘들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면서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단순, 명료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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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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