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상습 훼손 40대 구속

입력 2011.07.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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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전자 발찌'에 부착된 휴대용 추적장치를 상습적으로 훼손한 혐의로 47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으로 '전자 발찌' 부착명령을 받고 지난 3월 출소한 최씨는, 지난달 말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전자 발찌'의 추적장치를 분실하거나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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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발찌 상습 훼손 40대 구속
    • 입력 2011-07-20 11:06:02
    사회
부산 남부경찰서는 '전자 발찌'에 부착된 휴대용 추적장치를 상습적으로 훼손한 혐의로 47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으로 '전자 발찌' 부착명령을 받고 지난 3월 출소한 최씨는, 지난달 말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전자 발찌'의 추적장치를 분실하거나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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