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주 공간 활용 문제와 관련해 중국에 정기적으로 대화를 갖자고 요청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미 국방부 그레고리 슐테 우주정책 담당 부차관보가 중국에 이 같은 제안을 했으며 첫 협상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슐테 부차관보가 '미국은 중국을 주요한 우주 국가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상 제안의 취지는 우주공간 활용을 둘러싼 기본 규칙을 만들고 예상치 못한 사고나 오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로이터는 덧붙였습니다.
로이터는 미 국방부 그레고리 슐테 우주정책 담당 부차관보가 중국에 이 같은 제안을 했으며 첫 협상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슐테 부차관보가 '미국은 중국을 주요한 우주 국가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상 제안의 취지는 우주공간 활용을 둘러싼 기본 규칙을 만들고 예상치 못한 사고나 오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로이터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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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중국과 우주공간 활용 협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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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1:29:47
미국이 우주 공간 활용 문제와 관련해 중국에 정기적으로 대화를 갖자고 요청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미 국방부 그레고리 슐테 우주정책 담당 부차관보가 중국에 이 같은 제안을 했으며 첫 협상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슐테 부차관보가 '미국은 중국을 주요한 우주 국가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상 제안의 취지는 우주공간 활용을 둘러싼 기본 규칙을 만들고 예상치 못한 사고나 오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로이터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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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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