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이 다음달 11일부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컵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컵 대회 공식 명칭을 '2011 수원 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로 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11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삼성화재(남자부)와 현대건설(여자부)을 포함해 남녀 12개 팀이 참가한다.
각각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이 4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팀을 가린다.
남녀 우승팀은 상금으로 3천만원, 준우승팀은 1천500만원을 받는다.
KOVO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우수선수(MVP) 상금을 300만원으로 100만원 올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컵 대회 공식 명칭을 '2011 수원 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로 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11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삼성화재(남자부)와 현대건설(여자부)을 포함해 남녀 12개 팀이 참가한다.
각각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이 4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팀을 가린다.
남녀 우승팀은 상금으로 3천만원, 준우승팀은 1천500만원을 받는다.
KOVO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우수선수(MVP) 상금을 300만원으로 100만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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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컵대회 스폰서 IBK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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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2:33:54
IBK 기업은행이 다음달 11일부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컵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컵 대회 공식 명칭을 '2011 수원 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로 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11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삼성화재(남자부)와 현대건설(여자부)을 포함해 남녀 12개 팀이 참가한다.
각각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이 4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팀을 가린다.
남녀 우승팀은 상금으로 3천만원, 준우승팀은 1천500만원을 받는다.
KOVO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우수선수(MVP) 상금을 300만원으로 100만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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