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서민들에게 제공하는 저금리 대출을 당초 계획보다 2천억 원가량 늘릴 예정입니다.
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은 오늘 한나라당 회의에 참석해 서민대출인 새희망홀씨대출 자금을 1조 원에서 1조 2천억 원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홍준표 대표가 전했습니다.
홍 대표는 저축은행이 어려워지면서 서민대출이 위축된 상황에서 은행권이 자발적으로 서민대출을 늘리기로 했다며 한나라당은 민주당과 달리 실효성 있는 대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은 오늘 한나라당 회의에 참석해 서민대출인 새희망홀씨대출 자금을 1조 원에서 1조 2천억 원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홍준표 대표가 전했습니다.
홍 대표는 저축은행이 어려워지면서 서민대출이 위축된 상황에서 은행권이 자발적으로 서민대출을 늘리기로 했다며 한나라당은 민주당과 달리 실효성 있는 대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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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은행권, 서민 대출 2,000억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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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2:44:06
은행권이 서민들에게 제공하는 저금리 대출을 당초 계획보다 2천억 원가량 늘릴 예정입니다.
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은 오늘 한나라당 회의에 참석해 서민대출인 새희망홀씨대출 자금을 1조 원에서 1조 2천억 원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홍준표 대표가 전했습니다.
홍 대표는 저축은행이 어려워지면서 서민대출이 위축된 상황에서 은행권이 자발적으로 서민대출을 늘리기로 했다며 한나라당은 민주당과 달리 실효성 있는 대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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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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