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결혼을 앞둔 중국 고소득 예비 신혼부부를 겨냥한 제주 결혼촬영 관광상품이 개발됐습니다.
순수 제주여행 경비만 한사람에 150만 원에 이릅니다.
강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신랑의 환한 미소.
에메랄드빛 제주바다와 파란 하늘이 맞물려 신혼부부의 사랑이 배어나옵니다.
제주를 배경으로 한 중국 결혼업체의 화보촬영 현장입니다.
<인터뷰>부어쉐이(화보 모델): "제주는 너무 예뻐요. 이 아름다움을 중국에 가져가 중국 예비 신혼부부들이 제주로 오게끔 할게요."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 중국 3대 경제권의 하나인 장강삼각주 지역의 대표적인 결혼업체들로 결혼테마 상품용 화보를 내기 위해 제주를 찾은 겁니다.
<인터뷰>이에즈(중국 결혼업체 대표): "중국내 신혼여행지인 해남성으로 가려면 2시간이 걸리지만 제주는 한 시간이면되요. 또 풍경도 너무 아름다워 선택할 겁니다."
항공편 비용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제주에서 소비하는 비용만 한 사람당 150만 원.
결혼을 앞둔 중국 고소득 젊은 층을 겨냥한 결혼 테마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의 절경 곳곳을 찾게 됩니다.
<인터뷰>박성진(21C제주투어 상무): "정말 제주가 메리트가 있는 게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촬영지가 많습니다. 그쪽으로 상품을 만들어 계속 유치할 생각입니다."
동남아로도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어서 제주가 중화권 관광객들에게 신혼관광지로 제2의 전성기를 이룰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정훈입니다.
결혼을 앞둔 중국 고소득 예비 신혼부부를 겨냥한 제주 결혼촬영 관광상품이 개발됐습니다.
순수 제주여행 경비만 한사람에 150만 원에 이릅니다.
강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신랑의 환한 미소.
에메랄드빛 제주바다와 파란 하늘이 맞물려 신혼부부의 사랑이 배어나옵니다.
제주를 배경으로 한 중국 결혼업체의 화보촬영 현장입니다.
<인터뷰>부어쉐이(화보 모델): "제주는 너무 예뻐요. 이 아름다움을 중국에 가져가 중국 예비 신혼부부들이 제주로 오게끔 할게요."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 중국 3대 경제권의 하나인 장강삼각주 지역의 대표적인 결혼업체들로 결혼테마 상품용 화보를 내기 위해 제주를 찾은 겁니다.
<인터뷰>이에즈(중국 결혼업체 대표): "중국내 신혼여행지인 해남성으로 가려면 2시간이 걸리지만 제주는 한 시간이면되요. 또 풍경도 너무 아름다워 선택할 겁니다."
항공편 비용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제주에서 소비하는 비용만 한 사람당 150만 원.
결혼을 앞둔 중국 고소득 젊은 층을 겨냥한 결혼 테마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의 절경 곳곳을 찾게 됩니다.
<인터뷰>박성진(21C제주투어 상무): "정말 제주가 메리트가 있는 게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촬영지가 많습니다. 그쪽으로 상품을 만들어 계속 유치할 생각입니다."
동남아로도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어서 제주가 중화권 관광객들에게 신혼관광지로 제2의 전성기를 이룰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정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中 신혼부부 촬영지로 각광
-
- 입력 2011-07-20 13:13:21
<앵커 멘트>
결혼을 앞둔 중국 고소득 예비 신혼부부를 겨냥한 제주 결혼촬영 관광상품이 개발됐습니다.
순수 제주여행 경비만 한사람에 150만 원에 이릅니다.
강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신랑의 환한 미소.
에메랄드빛 제주바다와 파란 하늘이 맞물려 신혼부부의 사랑이 배어나옵니다.
제주를 배경으로 한 중국 결혼업체의 화보촬영 현장입니다.
<인터뷰>부어쉐이(화보 모델): "제주는 너무 예뻐요. 이 아름다움을 중국에 가져가 중국 예비 신혼부부들이 제주로 오게끔 할게요."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 중국 3대 경제권의 하나인 장강삼각주 지역의 대표적인 결혼업체들로 결혼테마 상품용 화보를 내기 위해 제주를 찾은 겁니다.
<인터뷰>이에즈(중국 결혼업체 대표): "중국내 신혼여행지인 해남성으로 가려면 2시간이 걸리지만 제주는 한 시간이면되요. 또 풍경도 너무 아름다워 선택할 겁니다."
항공편 비용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제주에서 소비하는 비용만 한 사람당 150만 원.
결혼을 앞둔 중국 고소득 젊은 층을 겨냥한 결혼 테마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의 절경 곳곳을 찾게 됩니다.
<인터뷰>박성진(21C제주투어 상무): "정말 제주가 메리트가 있는 게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촬영지가 많습니다. 그쪽으로 상품을 만들어 계속 유치할 생각입니다."
동남아로도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어서 제주가 중화권 관광객들에게 신혼관광지로 제2의 전성기를 이룰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정훈입니다.
-
-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강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