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에서 아이들이 이슬람 반군조직 병력으로 동원되면서 빈곤 못지않은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세계적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밝혔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보고서에서 많은 소말리아 아이들이 군인으로 훈련을 받으며 교육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고 죽거나 다치고 있다며,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 사회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또 아이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소말리아 과도 정부 역시 반군과 마찬가지로 이들을 전선에 배치하고 있다며 이는 유엔의 '수치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비난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보고서에서 많은 소말리아 아이들이 군인으로 훈련을 받으며 교육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고 죽거나 다치고 있다며,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 사회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또 아이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소말리아 과도 정부 역시 반군과 마찬가지로 이들을 전선에 배치하고 있다며 이는 유엔의 '수치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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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 아이들, 반군에 동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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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4:27:01
소말리아에서 아이들이 이슬람 반군조직 병력으로 동원되면서 빈곤 못지않은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세계적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밝혔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보고서에서 많은 소말리아 아이들이 군인으로 훈련을 받으며 교육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고 죽거나 다치고 있다며,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 사회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또 아이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소말리아 과도 정부 역시 반군과 마찬가지로 이들을 전선에 배치하고 있다며 이는 유엔의 '수치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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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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