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기지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학교별 평가에 따른 성과급제를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침에 따라 최근 실시한 학교별 평가에서, 공교육의 모델로 평가받는 우수 학교들이 대거 하위 등급을 받고, 오히려 내부비리나 우열반 편성 등으로 물의를 빚은 학교들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교과부가 일제고사 성적이나 방과 후 학교 참여율 등 비교육적인 지표로 학교를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성과 평가제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침에 따라 최근 실시한 학교별 평가에서, 공교육의 모델로 평가받는 우수 학교들이 대거 하위 등급을 받고, 오히려 내부비리나 우열반 편성 등으로 물의를 빚은 학교들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교과부가 일제고사 성적이나 방과 후 학교 참여율 등 비교육적인 지표로 학교를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성과 평가제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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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학교별 평가 성과급제 폐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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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4:44:54
전교조 경기지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학교별 평가에 따른 성과급제를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침에 따라 최근 실시한 학교별 평가에서, 공교육의 모델로 평가받는 우수 학교들이 대거 하위 등급을 받고, 오히려 내부비리나 우열반 편성 등으로 물의를 빚은 학교들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교과부가 일제고사 성적이나 방과 후 학교 참여율 등 비교육적인 지표로 학교를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성과 평가제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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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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