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서민경기 살아야 진정한 경제 회복”
입력 2011.07.20 (15:33)
수정 2011.07.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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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민경기가 살아나야 우리 경제가 진정으로 회복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서민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함께 수유시장을 방문해 "36만 상인의 터전이자 지역경제의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전통시장의 경기가 살아나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유시장은 전국 최초로 쿠폰제를 도입하고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범적인 전통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박 장관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계가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을 확대하겠다는 허창수 회장의 발표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이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함께 수유시장을 방문해 "36만 상인의 터전이자 지역경제의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전통시장의 경기가 살아나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유시장은 전국 최초로 쿠폰제를 도입하고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범적인 전통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박 장관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계가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을 확대하겠다는 허창수 회장의 발표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이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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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완 “서민경기 살아야 진정한 경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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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5:33:43
- 수정2011-07-20 15:42:06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민경기가 살아나야 우리 경제가 진정으로 회복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서민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함께 수유시장을 방문해 "36만 상인의 터전이자 지역경제의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전통시장의 경기가 살아나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유시장은 전국 최초로 쿠폰제를 도입하고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범적인 전통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박 장관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계가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을 확대하겠다는 허창수 회장의 발표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이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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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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