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20분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 나들목에서 폐지를 싣고 달리던 5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는 모두 탔지만, 운전자는 불길이 번지기 전에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는 모두 탔지만, 운전자는 불길이 번지기 전에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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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입구 달리던 화물차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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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6:13:00
오늘 오전 11시20분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 나들목에서 폐지를 싣고 달리던 5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는 모두 탔지만, 운전자는 불길이 번지기 전에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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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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