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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학생, MIT서 학술자료 해킹해 기소
입력 2011.07.20 (16:23) 국제
미 하버드대 학생이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즉 MIT 전산망을 해킹해 연구논문 등을 내려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지 검찰은 하버드대에서 윤리학을 전공하는 24살의 애런 스워츠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MIT 네트워크에 침입해 연구논문 등 480만 건의 자료를 내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학생이 다운받은 자료를 파일공유 웹사이트에 올리려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고 3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검찰은 하버드대에서 윤리학을 전공하는 24살의 애런 스워츠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MIT 네트워크에 침입해 연구논문 등 480만 건의 자료를 내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학생이 다운받은 자료를 파일공유 웹사이트에 올리려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고 3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하버드대 학생, MIT서 학술자료 해킹해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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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6:23:32
미 하버드대 학생이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즉 MIT 전산망을 해킹해 연구논문 등을 내려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지 검찰은 하버드대에서 윤리학을 전공하는 24살의 애런 스워츠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MIT 네트워크에 침입해 연구논문 등 480만 건의 자료를 내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학생이 다운받은 자료를 파일공유 웹사이트에 올리려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고 3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검찰은 하버드대에서 윤리학을 전공하는 24살의 애런 스워츠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MIT 네트워크에 침입해 연구논문 등 480만 건의 자료를 내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학생이 다운받은 자료를 파일공유 웹사이트에 올리려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고 3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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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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