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경북 예천군 지보면 마산리 회룡포 인근 냇가에서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15살 조 모 군과 유 모 군 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왔다, 장마로 불어난 물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낮 1시 반쯤엔 경북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 하천에서, 사흘 전 가출했던 66살 정모 할머니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숨진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왔다, 장마로 불어난 물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낮 1시 반쯤엔 경북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 하천에서, 사흘 전 가출했던 66살 정모 할머니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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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하던 중학생 2명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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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6:30:47
오늘 오후 1시쯤, 경북 예천군 지보면 마산리 회룡포 인근 냇가에서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15살 조 모 군과 유 모 군 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왔다, 장마로 불어난 물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낮 1시 반쯤엔 경북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 하천에서, 사흘 전 가출했던 66살 정모 할머니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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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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