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등록금네트워크는 오늘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반값 등록금' 집회 참가자들을 무분별하게 소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등록금넷은 지금까지 집회 참가자 2백여 명이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았다며, 이들 중 일부는 현장에서 집회를 구경만 한 시민도 섞여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등록금넷은 사건을 지휘한 서울경찰청이 소환자를 직접 조사하라고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저지당했습니다.
등록금넷은 지금까지 집회 참가자 2백여 명이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았다며, 이들 중 일부는 현장에서 집회를 구경만 한 시민도 섞여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등록금넷은 사건을 지휘한 서울경찰청이 소환자를 직접 조사하라고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저지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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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금넷 “반값 등록금 집회 참가자 소환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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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7:49:09
전국등록금네트워크는 오늘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반값 등록금' 집회 참가자들을 무분별하게 소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등록금넷은 지금까지 집회 참가자 2백여 명이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았다며, 이들 중 일부는 현장에서 집회를 구경만 한 시민도 섞여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등록금넷은 사건을 지휘한 서울경찰청이 소환자를 직접 조사하라고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저지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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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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