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비 복제비 2016년 일본에 세워져

입력 2011.07.20 (17: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구려의 후손이 거주하고 있는 일본 사이타마현 히타카시에 오는 2016년 광개토태왕비 복제비가 들어서게 될 전망입니다.

고려신사 기념사업단체인 '고구려 약광회' 회원 10여 명은 오늘 방한해 경기도 구리시 광개토대왕비 광장을 찾아 복제 광개토대왕비와 고구려 유물 등을 둘러봤습니다.

'고구려 약광회'는 일본 히타카시에 오는 2016년 광개토대왕비 복제비를 세울 계획입니다.

일본 히타카시는 668년 고구려 멸망 이후 보장왕의 아들인 약광을 비롯한 고구려 유민들이 도피해 정착한 곳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2016년 일본에 세워져
    • 입력 2011-07-20 17:53:37
    문화
고구려의 후손이 거주하고 있는 일본 사이타마현 히타카시에 오는 2016년 광개토태왕비 복제비가 들어서게 될 전망입니다. 고려신사 기념사업단체인 '고구려 약광회' 회원 10여 명은 오늘 방한해 경기도 구리시 광개토대왕비 광장을 찾아 복제 광개토대왕비와 고구려 유물 등을 둘러봤습니다. '고구려 약광회'는 일본 히타카시에 오는 2016년 광개토대왕비 복제비를 세울 계획입니다. 일본 히타카시는 668년 고구려 멸망 이후 보장왕의 아들인 약광을 비롯한 고구려 유민들이 도피해 정착한 곳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