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무역수지가 6개월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원세관은 경기도의 지난달 수출이 77억 6천만 달러, 수입은 80억 7천만 달러로 3억 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 장비가 30% 감소하는 등 전달보다 1.2% 줄었고, 수입도 곡물과 반도체 등이 줄어 2.4% 감소했습니다.
수원세관은 반도체 관련 업종 수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수원세관은 경기도의 지난달 수출이 77억 6천만 달러, 수입은 80억 7천만 달러로 3억 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 장비가 30% 감소하는 등 전달보다 1.2% 줄었고, 수입도 곡물과 반도체 등이 줄어 2.4% 감소했습니다.
수원세관은 반도체 관련 업종 수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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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무역수지 6개월째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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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17:58:02
경기도의 무역수지가 6개월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원세관은 경기도의 지난달 수출이 77억 6천만 달러, 수입은 80억 7천만 달러로 3억 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 장비가 30% 감소하는 등 전달보다 1.2% 줄었고, 수입도 곡물과 반도체 등이 줄어 2.4% 감소했습니다.
수원세관은 반도체 관련 업종 수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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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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