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무역수지 6개월째 적자

입력 2011.07.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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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무역수지가 6개월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원세관은 경기도의 지난달 수출이 77억 6천만 달러, 수입은 80억 7천만 달러로 3억 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 장비가 30% 감소하는 등 전달보다 1.2% 줄었고, 수입도 곡물과 반도체 등이 줄어 2.4% 감소했습니다.

수원세관은 반도체 관련 업종 수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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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무역수지 6개월째 적자
    • 입력 2011-07-20 17:58:02
    사회
경기도의 무역수지가 6개월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원세관은 경기도의 지난달 수출이 77억 6천만 달러, 수입은 80억 7천만 달러로 3억 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 장비가 30% 감소하는 등 전달보다 1.2% 줄었고, 수입도 곡물과 반도체 등이 줄어 2.4% 감소했습니다. 수원세관은 반도체 관련 업종 수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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