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김포와 베이징을 오가는 항공 노선이 열린 뒤,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이 3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 김포세관은 지난 1일 김포~베이징 노선 신규 취항 뒤 국제선을 이용한 해외 여행객 수가 하루 평균 만2천 명으로 집계돼 올해 상반기 평균인 8천7백여 명보다 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은 현재 일본과 중국에 모두 5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 중이며, 지난 2004년 61만여 명이었던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지난해 315만 명으로 4배 이상 늘었습니다.
관세청 김포세관은 지난 1일 김포~베이징 노선 신규 취항 뒤 국제선을 이용한 해외 여행객 수가 하루 평균 만2천 명으로 집계돼 올해 상반기 평균인 8천7백여 명보다 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은 현재 일본과 중국에 모두 5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 중이며, 지난 2004년 61만여 명이었던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지난해 315만 명으로 4배 이상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포~베이징 취항 뒤 김포공항 해외여행객 30%↑
-
- 입력 2011-07-20 18:51:06
이달 초 김포와 베이징을 오가는 항공 노선이 열린 뒤,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이 3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 김포세관은 지난 1일 김포~베이징 노선 신규 취항 뒤 국제선을 이용한 해외 여행객 수가 하루 평균 만2천 명으로 집계돼 올해 상반기 평균인 8천7백여 명보다 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은 현재 일본과 중국에 모두 5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 중이며, 지난 2004년 61만여 명이었던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지난해 315만 명으로 4배 이상 늘었습니다.
-
-
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노윤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