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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모래 폭풍·폭염 기승…피해 속출
입력 2011.07.20 (19:3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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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맨트>

미국에서도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폭염 때문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가하면 애리조나 주에서는 거대한 모래 폭풍이 또 일어나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한보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높이 1km의 거대 모래 폭풍이 시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지난 5일에 이어 두번째, 최근 이어지고 있는 이상고온이 원인입니다.

항공기 수백 편이 지연됐고 교통사고로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2천여 가구에는 전기도 끊겼습니다.

주춤했던 폭염도 다시 기승을 부려 텍사스에서 미시간까지 17개 주에 폭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중부 오클라호마시티는 27일 연속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살인적인 고온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로라 미겔 : "열기가 너무 심한데요 얘들이 나보다 잘 견디는것 같아요.정말 너무 더워요."

희생자도 속출해 이미 30여 명이 숨진데 이어 이번 주 들어서만 13명이 더 목숨을 잃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무더위로 매년 평균 162명이 숨지고 있습니다.

<인터뷰>빌 밀러(미네소타 구세군) : " 밖에 있으면 위험합니다. 여기 몇 분간 있는데도 땀이 너무 나 죽겠어요."

미 기상당국은 중남부에 이어 내일부터는 미 동부지역도 폭염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 美, 모래 폭풍·폭염 기승…피해 속출
    • 입력 2011-07-20 19:38:04
    뉴스 7
<앵커 맨트>

미국에서도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폭염 때문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가하면 애리조나 주에서는 거대한 모래 폭풍이 또 일어나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한보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높이 1km의 거대 모래 폭풍이 시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지난 5일에 이어 두번째, 최근 이어지고 있는 이상고온이 원인입니다.

항공기 수백 편이 지연됐고 교통사고로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2천여 가구에는 전기도 끊겼습니다.

주춤했던 폭염도 다시 기승을 부려 텍사스에서 미시간까지 17개 주에 폭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중부 오클라호마시티는 27일 연속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살인적인 고온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로라 미겔 : "열기가 너무 심한데요 얘들이 나보다 잘 견디는것 같아요.정말 너무 더워요."

희생자도 속출해 이미 30여 명이 숨진데 이어 이번 주 들어서만 13명이 더 목숨을 잃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무더위로 매년 평균 162명이 숨지고 있습니다.

<인터뷰>빌 밀러(미네소타 구세군) : " 밖에 있으면 위험합니다. 여기 몇 분간 있는데도 땀이 너무 나 죽겠어요."

미 기상당국은 중남부에 이어 내일부터는 미 동부지역도 폭염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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