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다음 달 유럽축구 개막을 앞둔 해외파 태극전사들이 시즌 전부터 펄펄 날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독일의 손흥민이 팀의 두 골을 혼자 책임지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의 골문을 연 손흥민의 선제골입니다.
전반 30분에는 두 번째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끈 결승골이었습니다.
거함 뮌헨을 제압한 손흥민의 원맨쇼에 키커 등 독일 언론들은 일제히 손흥민을 주목했습니다.
손흥민은 프리 시즌 7경기에서 17골을 터트리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녹취>손웅정(손흥민 아버지) : "5주 동안 외부행사 일체 거부하고 하루 1000개가 넘는 슛연습을 했습니다."
해외파 맏형 박지성도 지난 주 미국투어 경기에서 환상적인 골로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연습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세 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다만 이미 팀을 떠나기로 결심한 AS모나코의 박주영은 이적에 난항을 겪고 있어 시즌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다음달 중순부터 개막될 유럽 각국의 새시즌에도 태극전사들의 활약을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다음 달 유럽축구 개막을 앞둔 해외파 태극전사들이 시즌 전부터 펄펄 날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독일의 손흥민이 팀의 두 골을 혼자 책임지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의 골문을 연 손흥민의 선제골입니다.
전반 30분에는 두 번째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끈 결승골이었습니다.
거함 뮌헨을 제압한 손흥민의 원맨쇼에 키커 등 독일 언론들은 일제히 손흥민을 주목했습니다.
손흥민은 프리 시즌 7경기에서 17골을 터트리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녹취>손웅정(손흥민 아버지) : "5주 동안 외부행사 일체 거부하고 하루 1000개가 넘는 슛연습을 했습니다."
해외파 맏형 박지성도 지난 주 미국투어 경기에서 환상적인 골로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연습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세 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다만 이미 팀을 떠나기로 결심한 AS모나코의 박주영은 이적에 난항을 겪고 있어 시즌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다음달 중순부터 개막될 유럽 각국의 새시즌에도 태극전사들의 활약을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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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17골! 유럽파 최고 시즌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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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0 22:06:28

<앵커 멘트>
다음 달 유럽축구 개막을 앞둔 해외파 태극전사들이 시즌 전부터 펄펄 날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독일의 손흥민이 팀의 두 골을 혼자 책임지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의 골문을 연 손흥민의 선제골입니다.
전반 30분에는 두 번째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끈 결승골이었습니다.
거함 뮌헨을 제압한 손흥민의 원맨쇼에 키커 등 독일 언론들은 일제히 손흥민을 주목했습니다.
손흥민은 프리 시즌 7경기에서 17골을 터트리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녹취>손웅정(손흥민 아버지) : "5주 동안 외부행사 일체 거부하고 하루 1000개가 넘는 슛연습을 했습니다."
해외파 맏형 박지성도 지난 주 미국투어 경기에서 환상적인 골로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연습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세 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다만 이미 팀을 떠나기로 결심한 AS모나코의 박주영은 이적에 난항을 겪고 있어 시즌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다음달 중순부터 개막될 유럽 각국의 새시즌에도 태극전사들의 활약을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다음 달 유럽축구 개막을 앞둔 해외파 태극전사들이 시즌 전부터 펄펄 날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독일의 손흥민이 팀의 두 골을 혼자 책임지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의 골문을 연 손흥민의 선제골입니다.
전반 30분에는 두 번째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끈 결승골이었습니다.
거함 뮌헨을 제압한 손흥민의 원맨쇼에 키커 등 독일 언론들은 일제히 손흥민을 주목했습니다.
손흥민은 프리 시즌 7경기에서 17골을 터트리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녹취>손웅정(손흥민 아버지) : "5주 동안 외부행사 일체 거부하고 하루 1000개가 넘는 슛연습을 했습니다."
해외파 맏형 박지성도 지난 주 미국투어 경기에서 환상적인 골로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연습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세 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다만 이미 팀을 떠나기로 결심한 AS모나코의 박주영은 이적에 난항을 겪고 있어 시즌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다음달 중순부터 개막될 유럽 각국의 새시즌에도 태극전사들의 활약을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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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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