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를 비롯한 동아프리카 '아프리카의 뿔' 지역 주민 천 200만명에게 긴급 구호가 이뤄져야 한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가 밝혔습니다.
FAO는 성명을 통해 가뭄과 내전 등으로 매일 수백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습니다.
FAO는 소말리아를 비롯해 에티오피아와 케냐, 우간다 등 지역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이기 위해 1억2천만달러, 우리 돈 약 천27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국제 사회에 요청했습니다.
소말리아의 남부 바쿨과 로워 샤벨 등 2개 지역은 유엔으로부터 기근 피해 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이 지역은 최근 2~3년간 연속적으로 가뭄이 닥쳤지만 내전이 지속되고 있어 구호기관의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FAO는 성명을 통해 가뭄과 내전 등으로 매일 수백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습니다.
FAO는 소말리아를 비롯해 에티오피아와 케냐, 우간다 등 지역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이기 위해 1억2천만달러, 우리 돈 약 천27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국제 사회에 요청했습니다.
소말리아의 남부 바쿨과 로워 샤벨 등 2개 지역은 유엔으로부터 기근 피해 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이 지역은 최근 2~3년간 연속적으로 가뭄이 닥쳤지만 내전이 지속되고 있어 구호기관의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엔 “소말리아일대 1천200만 명 긴급구호대상”
-
- 입력 2011-07-20 22:32:35
소말리아를 비롯한 동아프리카 '아프리카의 뿔' 지역 주민 천 200만명에게 긴급 구호가 이뤄져야 한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가 밝혔습니다.
FAO는 성명을 통해 가뭄과 내전 등으로 매일 수백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습니다.
FAO는 소말리아를 비롯해 에티오피아와 케냐, 우간다 등 지역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이기 위해 1억2천만달러, 우리 돈 약 천27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국제 사회에 요청했습니다.
소말리아의 남부 바쿨과 로워 샤벨 등 2개 지역은 유엔으로부터 기근 피해 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이 지역은 최근 2~3년간 연속적으로 가뭄이 닥쳤지만 내전이 지속되고 있어 구호기관의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
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김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