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5분만 투자하면 뱃살이 쏘옥~! 外

입력 2011.07.21 (08:53) 수정 2011.07.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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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울퉁불퉁 옷 위로 삐져나오는 옆구리 살, 뱃살 때문에 속상하시죠?

이 분 믿고, 하루 딱~! 5분만 투자해보세요!

<리포트>

머리와 발뒤꿈치를 일직선으로 하고 숨을 들이 마십니다.

발의 옆날이 바닥에 닿도록 한쪽으로 눕혀 몸을 옆으로 돌리는데, 이때 옆구리는 최대한 끌어올리고 숨을 내쉬세요. 양쪽으로 4회 반복하면 됩니다.

좀 더 효과적이려면, 숨을 내쉬면서 허리 윗부분을 천장 쪽으로 끌어 올려주세요. 하루 6번만 반복하면 군살이 쏙!쏙! 빠집니다.

<인터뷰> 사라(요가 트레이너) : "처음부터 완벽하게 동작을 따라 하기보다는 한 동작 한 동작 따라하다 보면 몸에 자극을 느끼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 부분이 변하겠구나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즐겨보세요."

매끈한 허리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무릎은 세우고 한쪽 다리만 뻗은 뒤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 채 숨을 내쉬면서 허리를 기울여주세요.

일주일이면 달라진 몸매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정직하게 따라 해야겠죠?

물놀이 가서 위급한 상황에 닥쳤을 때! 주변에 이것만 있으면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1.5리터짜리 페트병만 잘 붙잡아도 뜰 수 있는데요.

3분의 1정도 물을 채워 던져야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까이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뜯지 않은 대형 과자봉지나 일반 고무 슬리퍼를 세 개 이상 안고 있어도 이렇게 사람이 물에 뜨는데요, 신기하죠?

야외용 은박 돗자리나 빈 아이스박스도 훌륭한 구조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거, 꼭 기억하세요~

평화로운 편의점 어? 갑자기 총을 꺼내는데 알고 보니 강도였네요!! 어쩌죠?

당황한 직원, 돈을 꺼내놓는데 아 이대로 돈을 뺏기나요?

그런데~! (문 열리고) 어머? 총을 슬그머니 집어넣고 달아나는 강도.

아! 경찰이네요~ “안녕? 별일 없지?” “저 사람 강도예요! (뭐?) 강도라고요!“ “지금 도망간 쟤? 알았어!”

정말 기막힌 타이밍이죠?

놀이를 하려는 강아지.

그런데.. 어? 다리가 짧다!! 이리 와! 이리... 조금만 더...조금만...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공과 다리...안타깝습니다.

마음처럼 안 되자 급기야 성질까지. 강아지야~ 이제 그만 받아들이자꾸나.

어제 식약청에서 식중독 경고단계를 발표했죠.

탈이 났을 때 유동식으로 이걸 드시면 도움이 된다네요.

식중독으로 인한 탈수엔 보리차가 좋은데요,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갈증해소, 해열에도 도움을 줍니다.

쌀미음에 마 가루를 넣은 산 마죽은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도와서 설사를 멈추는데 좋고요,

매실과 모과는 한약재로 쓰일 만큼 복통에 효과적이라니까 챙겨 드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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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7-21 08: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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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울퉁불퉁 옷 위로 삐져나오는 옆구리 살, 뱃살 때문에 속상하시죠? 이 분 믿고, 하루 딱~! 5분만 투자해보세요! <리포트> 머리와 발뒤꿈치를 일직선으로 하고 숨을 들이 마십니다. 발의 옆날이 바닥에 닿도록 한쪽으로 눕혀 몸을 옆으로 돌리는데, 이때 옆구리는 최대한 끌어올리고 숨을 내쉬세요. 양쪽으로 4회 반복하면 됩니다. 좀 더 효과적이려면, 숨을 내쉬면서 허리 윗부분을 천장 쪽으로 끌어 올려주세요. 하루 6번만 반복하면 군살이 쏙!쏙! 빠집니다. <인터뷰> 사라(요가 트레이너) : "처음부터 완벽하게 동작을 따라 하기보다는 한 동작 한 동작 따라하다 보면 몸에 자극을 느끼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 부분이 변하겠구나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즐겨보세요." 매끈한 허리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무릎은 세우고 한쪽 다리만 뻗은 뒤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 채 숨을 내쉬면서 허리를 기울여주세요. 일주일이면 달라진 몸매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정직하게 따라 해야겠죠? 물놀이 가서 위급한 상황에 닥쳤을 때! 주변에 이것만 있으면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1.5리터짜리 페트병만 잘 붙잡아도 뜰 수 있는데요. 3분의 1정도 물을 채워 던져야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까이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뜯지 않은 대형 과자봉지나 일반 고무 슬리퍼를 세 개 이상 안고 있어도 이렇게 사람이 물에 뜨는데요, 신기하죠? 야외용 은박 돗자리나 빈 아이스박스도 훌륭한 구조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거, 꼭 기억하세요~ 평화로운 편의점 어? 갑자기 총을 꺼내는데 알고 보니 강도였네요!! 어쩌죠? 당황한 직원, 돈을 꺼내놓는데 아 이대로 돈을 뺏기나요? 그런데~! (문 열리고) 어머? 총을 슬그머니 집어넣고 달아나는 강도. 아! 경찰이네요~ “안녕? 별일 없지?” “저 사람 강도예요! (뭐?) 강도라고요!“ “지금 도망간 쟤? 알았어!” 정말 기막힌 타이밍이죠? 놀이를 하려는 강아지. 그런데.. 어? 다리가 짧다!! 이리 와! 이리... 조금만 더...조금만...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공과 다리...안타깝습니다. 마음처럼 안 되자 급기야 성질까지. 강아지야~ 이제 그만 받아들이자꾸나. 어제 식약청에서 식중독 경고단계를 발표했죠. 탈이 났을 때 유동식으로 이걸 드시면 도움이 된다네요. 식중독으로 인한 탈수엔 보리차가 좋은데요,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갈증해소, 해열에도 도움을 줍니다. 쌀미음에 마 가루를 넣은 산 마죽은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도와서 설사를 멈추는데 좋고요, 매실과 모과는 한약재로 쓰일 만큼 복통에 효과적이라니까 챙겨 드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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