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0주년 '별 중의 별'로 선정된 레전드 올스타들이 설문조사에서 하나같이 다시 현역으로 돌아가더라도 3할의 타율을 넘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남성정장 브랜드 제일모직 갤럭시는 지난 11일 레전드 올스타들의 화보를 촬영하면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설문에 응한 9명의 타자 올스타는 다시 현역으로 돌아갔을 때 예상 타율을 묻자 모두 3할 이상의 타율을 적어 냈다.
'타격의 달인' 장효조 삼성 2군 감독과 최초의 타격 3관왕인 이만수 SK 2군 감독이 가장 높은 0.340을 예상했고 박정태 롯데 2군 감독과 이순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0.333이라 답했다.
가장 낮은 기록을 예상한 한대화 한화 감독도 0.307이라고 썼다.
9명이 예상한 평균 타율은 0.325에 달했다.
이들은 또 여전히 가장 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스타로 양준혁 SBS 해설위원을 꼽았다.
수트를 가장 멋스럽게 소화하는 스타로는 한대화 한화 감독에게 몰표를 줬다.
프로야구 레전드 올스타의 화보집 촬영 동영상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때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다.
남성정장 브랜드 제일모직 갤럭시는 지난 11일 레전드 올스타들의 화보를 촬영하면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설문에 응한 9명의 타자 올스타는 다시 현역으로 돌아갔을 때 예상 타율을 묻자 모두 3할 이상의 타율을 적어 냈다.
'타격의 달인' 장효조 삼성 2군 감독과 최초의 타격 3관왕인 이만수 SK 2군 감독이 가장 높은 0.340을 예상했고 박정태 롯데 2군 감독과 이순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0.333이라 답했다.
가장 낮은 기록을 예상한 한대화 한화 감독도 0.307이라고 썼다.
9명이 예상한 평균 타율은 0.325에 달했다.
이들은 또 여전히 가장 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스타로 양준혁 SBS 해설위원을 꼽았다.
수트를 가장 멋스럽게 소화하는 스타로는 한대화 한화 감독에게 몰표를 줬다.
프로야구 레전드 올스타의 화보집 촬영 동영상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때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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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년 올스타 “현역 돌아가면 3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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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1 15:06:59
프로야구 30주년 '별 중의 별'로 선정된 레전드 올스타들이 설문조사에서 하나같이 다시 현역으로 돌아가더라도 3할의 타율을 넘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남성정장 브랜드 제일모직 갤럭시는 지난 11일 레전드 올스타들의 화보를 촬영하면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설문에 응한 9명의 타자 올스타는 다시 현역으로 돌아갔을 때 예상 타율을 묻자 모두 3할 이상의 타율을 적어 냈다.
'타격의 달인' 장효조 삼성 2군 감독과 최초의 타격 3관왕인 이만수 SK 2군 감독이 가장 높은 0.340을 예상했고 박정태 롯데 2군 감독과 이순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0.333이라 답했다.
가장 낮은 기록을 예상한 한대화 한화 감독도 0.307이라고 썼다.
9명이 예상한 평균 타율은 0.325에 달했다.
이들은 또 여전히 가장 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스타로 양준혁 SBS 해설위원을 꼽았다.
수트를 가장 멋스럽게 소화하는 스타로는 한대화 한화 감독에게 몰표를 줬다.
프로야구 레전드 올스타의 화보집 촬영 동영상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때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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