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소재로 한 기념주화를 오는 10월 14일부터 발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기념 주화는 액면금액 5만 원의 은화로 앞면은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뒷면은 당처물 동굴의 내부 모습이 표현될 계획입니다.
발행량은 국내 판매분 2만 7천 장과 국외 판매분 3천 장 등 모두 3만 장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기념 주화는 한은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기념 주화로 지난해는 종묘를 주제로 발행했고 내년에는 석굴암과 불국사가 담길 예정입니다.
기념 주화는 액면금액 5만 원의 은화로 앞면은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뒷면은 당처물 동굴의 내부 모습이 표현될 계획입니다.
발행량은 국내 판매분 2만 7천 장과 국외 판매분 3천 장 등 모두 3만 장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기념 주화는 한은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기념 주화로 지난해는 종묘를 주제로 발행했고 내년에는 석굴암과 불국사가 담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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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제주 화산섬·용암동굴 기념 주화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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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06:03:04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소재로 한 기념주화를 오는 10월 14일부터 발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기념 주화는 액면금액 5만 원의 은화로 앞면은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뒷면은 당처물 동굴의 내부 모습이 표현될 계획입니다.
발행량은 국내 판매분 2만 7천 장과 국외 판매분 3천 장 등 모두 3만 장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기념 주화는 한은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기념 주화로 지난해는 종묘를 주제로 발행했고 내년에는 석굴암과 불국사가 담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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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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