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가 부산·경남을 잇따라 방문해 영남권 민심 청취에 나섭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두관 지사와 '경남지역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엽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대강 사업을 비롯한 경남지역의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약속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또 모레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부산을 방문해, 부산 저축은행 피해자들을 면담하고 정부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두관 지사와 '경남지역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엽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대강 사업을 비롯한 경남지역의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약속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또 모레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부산을 방문해, 부산 저축은행 피해자들을 면담하고 정부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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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지도부, 영남 민심 공략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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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06:03:05
민주당 지도부가 부산·경남을 잇따라 방문해 영남권 민심 청취에 나섭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두관 지사와 '경남지역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엽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대강 사업을 비롯한 경남지역의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약속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또 모레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부산을 방문해, 부산 저축은행 피해자들을 면담하고 정부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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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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