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서먼 신임 유엔군사령관이 오늘 연평도를 방문합니다.
서먼 사령관은 연평도를 찾아 지난해 11월 공격을 당했을 때 상황과 현재 대비 태세 등을 점검합니다.
군 관계자는 서먼 사령관이 취임 일주일 여 만에 북한 도발이 일어났던 연평도를 첫 현장 부대 방문지로 선택한 것은 전장과 위기 지역을 적극 관리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도발 억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밝히고, 한.미간 군사적 동맹관계가 확고함을 재확인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최근 유엔사와 연합사, 주한미군 전 장병에게 전달한 지휘 철학에서 '우리의 임무는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방어하고 동아시아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연평도를 찾아 지난해 11월 공격을 당했을 때 상황과 현재 대비 태세 등을 점검합니다.
군 관계자는 서먼 사령관이 취임 일주일 여 만에 북한 도발이 일어났던 연평도를 첫 현장 부대 방문지로 선택한 것은 전장과 위기 지역을 적극 관리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도발 억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밝히고, 한.미간 군사적 동맹관계가 확고함을 재확인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최근 유엔사와 연합사, 주한미군 전 장병에게 전달한 지휘 철학에서 '우리의 임무는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방어하고 동아시아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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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먼 신임 사령관 오늘 연평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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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2 06:03:08
제임스 서먼 신임 유엔군사령관이 오늘 연평도를 방문합니다.
서먼 사령관은 연평도를 찾아 지난해 11월 공격을 당했을 때 상황과 현재 대비 태세 등을 점검합니다.
군 관계자는 서먼 사령관이 취임 일주일 여 만에 북한 도발이 일어났던 연평도를 첫 현장 부대 방문지로 선택한 것은 전장과 위기 지역을 적극 관리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도발 억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밝히고, 한.미간 군사적 동맹관계가 확고함을 재확인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최근 유엔사와 연합사, 주한미군 전 장병에게 전달한 지휘 철학에서 '우리의 임무는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방어하고 동아시아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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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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